청주고인쇄박물관

오페라 직지 공연일정 확정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오페라 직지 공연일정 확정
내용	새천년우리 지역의 대표 문화자본이 될 창작 오페라 직지 는 공연일정이 각종 우여고절 끝에 최종 확정？다, 직지 오페라 추진위원회는 22일 오후 선프라자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서울공연이 오는 9월 22일 24일 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청주공연은 오는9월22일 ∼ 24일 까지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청주공연은 오는 9월 말이나 10월 초순중 공군사관학교 성무관에서 공연하는 것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승환 집행위원장을 비롯 집행위원 김태훈 조성오씨 이사현사무국장, 연출자 정갑균씨 둥이 참석, 공연정소 변경과 , 직지 오페라 서울, 청주 공연일정을 비롯 일정·장소변경에 따른 영향, 각색 · 작곡 등의 오페라 추진위원회, 케스팅 홍보 등의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밝혔다. 김승환집행위원장은 ' 그동안 서울 예술의전당이나 세종 문화회관에서 직지 오페라를 공연할 계획이었는데 어려움울 겪어왔다'면서 '차선책으로 · 국립극장 공연을 추진했다가 최근 세종문화회관을 대관할 수 있게 됐다.' 고 밝혔다. 또한 김위원장은 공연장소가 바？에 따라 캐스팅의 어려움이 있는반면 극장의 인지도 ,위치 , 무대설비 , 홍보측면 등지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면서 공연날짜가 청주 국제인쇄출판 박람회 개막과 날짜가 같게 ？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공연일정이 정해짐에 따라 주요 배역에 대한 캐스팅작업을 마무리하고 오페라작곡도 5월말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며 서울·청주공연에 드는 예산 총 5억원 5천여만원 확보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숭환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직지 오페라 공연일정과 장소가 자주 바귐에 따라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을 사실' 이라면서 '직지오페라는 한국적 창작 오페라로서 우리 지역을 대표할 만한 문화자보이 돨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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