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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교는 행사용 육교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교는 행사용 육교
내용 청주예술의 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사이를 연결한 직지교가 이용 시민이 극히 적은데다 인근에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어 행사용 육교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청주시는 직지교를 청주의 상징물로 건설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전문가들로부터 설계안에 대한 접수를 받아 심의를 거쳐 최종안을 결정한 수
11억8천만원이 투자돼 길이 57.5m 폭 6m 규모로 지난 3월 공사에 들어가 청주국제인쇄출판박람회 개막전인 9월 개통했다. 그러나 지난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개최된 청주국제인쇄출판박람회 기간동아만 고인쇄박물관과 예술의 전당으로 행사장이 양분돼 있어 관람객들이 직지교를
이용했을 뿐 평소에는 이용이 거의 없다. 직지교를 중심으로 고인쇄박물관 방면 10m 떨어진 지점과 인공폭포 방면 30m정도 지점에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직지교 이용을 기피하고 있다. 이는 통행을 위해 건설된 육교인 직지교가 조형물로 전락하고 있다. 더욱이
국제인쇄출판박람회 행사를 위해 예술의 전당 방면 인도에서 육교로 진입하는 진입로 공사를 미뤄 직지교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술의 전당 광장
주차장을 거쳐야만 직지교를 이용할 수 있어 직지교 이용을 기피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김모씨(43·흥덕구 신봉동)는 "인근 주민들도 직지교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있다"며 "직지교 인근에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는데다 고인쇄박물관 인근을 통행하는 보행자들도 적어 육교를 설치할 필요성이
당초부터 적었다"고 말했다. 시관계자는 "예술의 저낭 방면에 진입로 연결공사를 인쇄출판박람회 때문에 연기했으나 올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며
"진입로가 완공되면 직지교 이용 시민들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파일 20060602025322004.pdf20060602025322004.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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