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금속활자의 우수성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금속활자의 우수성
내용	책이 필요했던 민족, 그민족의 문화수준을 알마보는 척도가 바로 활자 이다. 우라나라에서 금속활자인쇄는 13세기 초 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한 예로 1239년 이전에 금속활자로 인쇄힌 '남명천화상송승도 '와 1234년에서 1241년 사이에 인쇄한 ' 상정예문'을 들 수 있으나 이것운 단지 기록으로 전할 뿐 현재 전해내려오지않고 있다. 그러나 현존하는 것으로 1377년 (고려 우왕 3년) 7월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한 ' 백운화상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 (일명직지)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렇게 휼륭한 우리의 문화유산이 안타깝게도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과네 보존 되어 있는 것이다. 고려시대의 금속활자 인쇄기술을 이어받아 조선시대에는 1403년 (조선태종 3년) 게미자등 비롯하여 약 350여 기지의 각종활자를 만든 것은 통치 이면을 고려시대 불교에서 유교로 바뀌면서 그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방벙으로 보여진다. 그러기 위해서 는 무엇이 피요했을까 ? 바로 다음 아니 책이 필요했을 것이다 , 또한 책을 만들디 위해서 활자와 인쇄기술이 필요로 했을 것이다, 결국 금속활자의발명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 였다. 고려시대 금속활자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만들었다는 것 뿐만아니라 그 제조 기법이 과학적이라는 데 그 의의가 깊다. 그러나 과학적발명아리는 단 편적인 사실만으로 고려의 금속활자를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덜하다 우리의 고려인들이 왜 금속활자를 필요로 했는지 보다 더 근본적인 동기 복적에 괸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것은 곧책을 만들기 위해서 였으며 , 고려인들이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사용한 것은 바로 그들이 책을 필요로 했던 민족이라는 점을 감정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이렇듯 활자의 발명과 사용은 그 민족은 문화수준을 알아보는 척도가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러게 만들어진 금속활자를 어떻게 사용했는가하는 점이다 물론 고려시대는 불교의사상을 불료의 사상을 국사의 통치 이념으로 삼던 시기였던 만큼 주로 부처님을 다고 있는 경전을 인괘하여 배포하는데 사용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사상을 민중들 속에 깊은 뿌리내리수 있었으며, 그 이해 정도가 또한 더욱 깊어질수 있었다고 자부한다. 지금우리가 찾고자 하는 직지가 바로 그역사의 주인공이다. /도움 손정석
파일	20060602025318260.pdf 바로보기

• 이전글 직지를 찾습니다.
• 다음글인쇄출판박람회 위원장 발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