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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포상금도 IMF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 포상금도 IMF
내용 청주시민회는 이날 세미나에서 『직지 소장자에 대한 포상금(1억원)의 약정이 98년말로 완료된 만큼, 99년 이후의 직지찾기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포상금 확보가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 시민회는 『포상금 1억원의 약정기간이 1년이었지만 직지가 워낙 세계적인 문화재인 만큼
약정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줄 알고 있었으나 포상금 기탁자가 약정기간을 이유로 기탁을 철회한 것으로 안다 』고 밝혔다. 시민회는 그러나 『지난
97년 하반기 당시 포상금을 내놓은 사람과 약속 ㆍ약정을 한 맺은만큼 이름을 절대로 밝힐 수 없다 』고 말해, 「얼굴없는 포상금 」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이름만 대면 「아! 그사람 」할 정도의 청주의 토목 ㆍ건설업자가 포상금 1억원을
내놓았고 ▶청주시의회 김현문 의원이 중간에서 이를 주선했다는 것 등이 포상금 정보의 전부이다. 시민들은 이에대해 『IMF가 정말 무섭기는
무섭구나 』와 『속이 들여다 보인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사업이 어려워지면 이런 부분에서 지출을 줄이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 』고 말하고 있고, 또 다른 이는 『포상금에 「1년만의 유효 」약정을 둔 것은 직지에 대한 일종의 투기로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직지가 북한, 일본, 중국, 인도 등에도 존재할 가능성 ▶불서인 「백운화상어록
」, 「자비도량참범집회 」도 직지와 함께 인쇄됐을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이 제기돼 관심을 끌었다. /조혁연
파일 20060602025317427.pdf20060602025317427.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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