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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비엔날레 직지 홍보 부족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공예비엔날레 직지 홍보 부족
내용 청주시가 세계최고의 금속활자인 직지의 발상지로서 위상을 높이 기 위해 국내외를 순회전시하면서 정작 청주에서 열리는 국제 공예비엔날레에서는
직지와 과련된 전시에 무관심을 보이고있다는 지적이다. 청주시는 11일 부터 10월30일까지 속초에서 열리는 99강원도 국제관광속초에서 열리는
행사에 30평 규모의 전시장과 안내도우미, 한지구입비 등을 엑스포 조직위원회로부터 지원받아 직지 영인본과 금속활자인쇄과정 등 6종 47점을
전시하고 금속활자인쇄 시연을 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4천 8백만원을 들여 해외에서는 미국 LA와 오하이주 국내 영동군 등7곳을 순회하며
직지전시를 했으며 올해는 1억여원을 투입해 제천·진천 ·옥천·괴산·단영군지역의 순회전시를 마치고 오는11월에는 프랑스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오는30일 청주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와 관련해서는 전체 50억원이 투입하면서도 직지와관련해서는 적게
배정하고 나머지는 시민단체에 떠맡기다시피 하고있다. 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청주시민직지찾기운동본부에 따르면 직지 전시와관련해 10여평의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지구입비와 도우미인건비등 2백여만원을 지원하고 전시내용물은 직지 찾기 운동본부에서 자체 비용을 들여 제작, 구성토록 하고
있다. 더욱이 비엔날레 조직위원와 직지를관장하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전시와 관련해 지금까지 아무런 협의조차 이뤄지지않아 직지 발상지에서 직지를
홀대하는 인상을 주고있다. 이에따라 시가 막대한 예산을들여 국내외홍보를하면서도 공예비엔날레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직지 홍보를 소홀이 하는것은
앞뒤가 않맞는 홍보정책이라는 지적이다. 비엔날레조직위원회관계자는 "직지전시관을 마련하고 직지 인쇄를 체험할수 있도록하는 등 직지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파일 20060602025316161.pdf20060602025316161.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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