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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천년대종 위치 양병산 여론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충북천년대종 위치 양병산 여론
내용 충북도가 밀레니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천년대종의 위치를 현존 세계최고의 금속활자 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흥덕사지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뒷산인 양병산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청주시가 흥덕사지와 연계한 문화예술공간 조성으로 예술인 및 예술관련공간
조성으로 예술인 및 예술관련 단체의 행사를 적극 유치해 예술문화 활성화와 차없는 '문화의 거리' 사업과 관계있는 것으로 충북천년대종의 위치를
현재 예술의전당에서 양병산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것. 시의회는 지난달 28일 시가 천년대종 종각(일명 천년각) 건립 예정 부지인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예술의전당 광장 4백m²를 도에 무상임대하겠다며 청주시가 요청한 청주 시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계획(안)을 '위치가 부적절하다'며
부결시켰다. 또한 천년대종 설립후에 기부 체납한다는 조건이 부여되지 않는 상태에서 유지보수를 시가 맡는다는 것은 부적절한것이며 충북의 천년을
밝히는 천년대종이 청주의료원과 사직성당 영안실 맞은편에 위치한 만큼 예술의전당 부지는 천년대종 설립 위치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었다.
도가 추진중인 충북천년대종을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인공폭포가 설치된 양병산으로 옮겨 설치하자는 청주지역 문화계와 지역주민들의 여론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고 있다. 청주시가 예술의전당 맞은편 양병산 시유지에 설치한 인공폭포는 대다수 관람객들이 인공폭포 주변이 6차선
대로변이라 휴식공간이 부족해 폭포만을 즐기므로 흥덕사지 뒷산인 양변산에 천년대종을 건립한 후 조각공원이나 산책로를 개설해 흥덕사지와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연결한다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는 것. 또한 양병산은 청주시 상당구와 흥덕구가 가장 넓게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가깝게는 우암산과 부모산, 무심천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산이라는 점이다. 또 무엇보다 흥덕사지는 특정종교의 차원을 넘어서 세계최고의
사적으로 이곳에서 천년대종이 울려퍼진다면 그 의미가 남다를 뿐 아니라 가장 많은 청주시민이 이 천년대종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일회기자
파일 20060602025314488.pdf20060602025314488.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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