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고인쇄 박물관 재건축 활기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고인쇄 박물관 재건축 활기
내용	청주시가 고인쇄박물관 증축과 관련해 행정자치부에 요구한 15억원 중 5억원이 지역개발수요 특별교부세로 확정. 이달 말께 교부될 예정이라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고인쇄박물관 증축공사가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시는 총사업비 113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866번지에 연건평 1천910평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공사를 2000년 완공예정으로 지난 9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시가 공사를 위해 확보한 예산은 국비 30억, 시비 58억원등 총 98억원, 내부전시시설 공사비 15억원이 부족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나기정 청주시장이 여러차례 중앙부처를 방문, 행자부에 국고보조예산 15억원을 신청해 5억원의 지역개발특별교부세가 확정교부받게된 것으로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증축공사가 활기를 뛸 전망이다. 한편 고인쇄박물관 증축 공사는 현재 순조롭게 추진되어 6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건물공사는 올 연말, 내부 전시 시설은 2000년 6월 공사완료해 새 천년맞이 국제인쇄 출판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및 대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남인우 기자
파일	20060602025314074.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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