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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비엔날레 직지홍보 무감각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공예비엔날레 직지홍보 무감각
내용 세계 최초의 인쇄 문화의 발상지로서 청주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9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 기간중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임시휴관하는데도 직지특별 전시관이 마련되지 않아 직지홍보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증축과
내부시설공사를 위해 20일부터 내년 6월까지 휴관하고 전시유물 34점에 대해서는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청주국립박물관에 임시 전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인쇄박물관이 소장한 7백90여점 가운데 전시되는 34점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창고인 수장고 등에 보관될 예정이다. 그러나 시는 이
기간중 직지 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9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인근의 고인쇄박물관이 휴관되는데도 직지관련 특별전시관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시가 마련한 전시관은 3개구역 6개 전시관 1개 특별전에 모두
3천4백여평 규모로 주제1~2관에서는 금속ㆍ도자기 초대작가 작품을, 국제관에서는 국가별 공예품을, 생활산업관에서는 공예품등만을 선보인다. 시는
행사 기간중 예상 관람객을 하루 1만5천명 이상으로 내다보고 끝날 때까지 국ㆍ내외에서 45만~5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행사장에서는 직지 등 금속활자와 관련된 전시물을 구경 할 수 없는 형편이다. 이에따라 고인쇄박물관 휴관 시기를 공예비엔날레가 끝날 때까지
늦추든지, 공예비엔날레 행사장에 특별전시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청주시의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비엔날레 행사기간중 직지를 알리는 것은
타당성이 있지만 아직 직지홍보관의 설치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조민형기자
파일 20060602025313667.pdf20060602025313667.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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