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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01년 유네스코 자문위 청주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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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안전진단을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대덕구 도룡동~문지동간 대덕터널의 차량통행을 제한한다. 대전시는 23일부터 이틀동안 오전9시~오후 6시 도룡동→문지동 방향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고 21일 밝혔다. 또 25일부터 이틀 동안 같은 시간 문지동→도룡동 방향이 전면 통제된다. 충북 청주시는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4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자문위 회의에서 청주가 차기(2001년) 자문회의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분과위가 위촉한 각국의 유명학자 25명으로 구성된 이 자문위는 전세계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유산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 자문회의를 유치함으로써 지역의 자랑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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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202531283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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