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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찾기 시민운동 형식주의에 빠져있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찾기 시민운동 형식주의에 빠져있다
내용 『그동안의 직지찾기 운동이 직지라는 역사적인 무게에 눌리고 세계 최초라는 중압감에 눌려 형식주의에 매몰되어 있지 않았는지 진지한 반성이
필요하다』 도서출판 직지 대표 은경민씨는 15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직지 인쇄출판업과 경제적 가치분석을 위한 토론회」에서 현 직지
찾기운동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은씨는 「직지 ! 그 무한한 가능성」 발표에서 『지금까지의 직지찾기 운동은 시민단체가 앞장서고 행정은 뒷짐을
지고 구경을 하는 것외에 구체성이 결여되다 보니 너무 형식주의로 흐른 감이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앞으로의 직지와 관련된 운동은 현재의
운동 방식을 해체하고 재집합, 보다 공격적이고 상업적인 마케팅적인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격적인 직지 마케팅 경영전략으로
▶직지 문화특구 지정 ▶청주공항-흥덕사지-상당산성을 연결하는 트라이앵글 관광특구 조성 ▶직지 문화사업 전개 등을 열거했다. 그는 직지 문화특구
지정에 대해 『직지 지명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의 흥덕사지 일대를 직지와 관련된 이름으로 지명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며 『또 이곳에
백운화상 동상 건립, 출판ㆍ인쇄단지 조성등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 밝혔다. 또 트라이앵글 관광특구에 대해 『흥덕사지, 상당산성, 청주공항은
평지, 산, 하늘의 관광 의미를 갖는다』며 『여기에 전통음식점 등을 유치하면 훨씬 더 고부가가치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혁연
파일 20060602025311148.pdf20060602025311148.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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