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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쇄 박물관 위상제고 시급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고인쇄 박물관 위상제고 시급
내용 시의원의 직지 상표권 선점과 중국과의 금속활자 원조논쟁 등을 계기로 청주 고인쇄 박물관의 위상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일고
있다. 특히 박물관업무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됨에도 불구 전체직원중 전문가는 10%인 점도 시급히 개선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9일
박물관과 직지찾기 운동본부등에 따르면 고인쇄 박물관은 박물관의 3대 기능인 전시, 사료발굴, 대외 문화사업중 전시 부분만이 제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전시 부분은 지난해까지 개최된 「인쇄문화 축제」로 제기능을 발휘하고 있으나 사료발굴과 대외 문화 사업은 지난 94년 관리주체가 도에서
청주시로 이관된 후 실적이 전무한 실정이다. 실제 ▶사료는 「자비도량참법집회」1건 발굴이 고작이고 ▶직지 상표권은 시의원에게 선점당했으며
▶중국과의「50년 금속활자 원조논쟁」도 서울 성암고서박물관의 조병순관장에 의해 얼마전 해결된 바 있다. 이에따라 직지찾기 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 영입 ▶관광ㆍ기획사업 강화 ▶학술 ㆍ연구기능 강화 ▶ 시의 입체적인 문화행정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의 목소리가
크게 일고 있다. 특히 전문가는 상근직원 20명중 10%인 2명이 고작인데다 관장(과장급ㆍ사무관)부터 중간관리자 모두가 비전문가들로 구성, 이
점도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밖에 고인쇄박물관이 보다 내실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가칭 「박물관 기금」등 재정적인 시스템도
구비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직지찾기 운동본부 한 관계자는 『독일 구텐베르크 금속활자는 직지보다 뒤졌음에도 불구, 「인류 1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받고있다』며『고인쇄박물관도 이점을 감안하면 보다 공격적인 박물관 행정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혁연
파일 20060602025309259.pdf20060602025309259.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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