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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최초발견한 박병선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최초발견한 박병선
내용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고 청주고인쇄박물관까지 설립돼 매우 기쁜데, 개인적으로 명예시민증까지 받게돼 쑥스럽습니다. 5월까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직지찾기에도 나서겠습니다』 직지를 최초로 발굴하여 공개한 재불교포 박병선여사(73)는 17일 청주국제인쇄출판박람회 자문회의에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청주시를 방문, 청주시의 직지찾기 운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여사는 『한국이 문화국민이라 자부하면서
청주시의 직지찾기 운동에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박여사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직지를 찾게 된 동기에 대해서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책을 뒤지다 흥덕사지로 표기된 직지를 발견하게 됐으며 1900년
만국박람회때에도 전시됐으나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그동안 한쪽 구석에 보관돼 있었다』며 『불행하게도 한국의 소유권 주장은 어려울것
같다』고 말했다. 박여사는 지난 67년에서 80년까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근무하며 68년부터 3년간 직지를 연구고증, 마침내 72년 직지를
파리국제도서관에 출품해 직지가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임을 세계에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프랑스 국립도서관의 영인허가를 받아 한국내에서
직지 영인본이 발간될 수 있도록 공헌했다. /신성우
파일 20060602025306969.pdf20060602025306969.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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