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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비엔날레이후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공예비엔날레이후
내용 지난 9월30일 부터 10월31일까지 32일간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있은 99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과 내실있는 운영을
함으로써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관람하는등 성공한 국제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 이같은 결과는 짧은 준비기관에도 불구하고 짜임새있는 기획과
진행과정에서 지속적인 수정작업 등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또한 이번 비엔날레가 예술의 전당과 국민
생활체육관, 그리고 종합운동장 주변공간을 활용함으로써 기존 시설의 최대한 활용하여 내실을 기한 점도 높이 평가받을 만한 일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전세계 공예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한 점이다. 국제초대작가 작품 2백43점을 포함, 19개국1천3백50명이 출품한 8천
4백35점을 비롯해 서청주 국제 비엔날레 공예 공모전에서 입상란 1백 93명의작품, 그리고 71년이래 전국공예품경진대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작 2천여점과 올해 전국공예품 경진대회 수상작이 주제별 분야별로 전시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현대 공예로부터 전시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현대공예로써 세계적 수준의 현대공예로부터 실용공예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가됐다는점이다. 또한 세계 30여개국의
공예품과 전국 각 ·시도 공예품 및 북한의 공예작품이 전시 판매돼 예술작품과 생활공예와의 비교, 또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공예상품의 수준을
가늠 할 수 있었던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다. 관람자가 전문가들만이 아닌 만큼 작품해설이 있어야 했다는 지적도
있었으며, 청주가 자랑하는 고인쇄문화와의 연계가 되지 않은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 공예를 산업화하고 관광자원화하는 문제도 숙제로 남는다.
따라서 2년후 2001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엔 이러한 문제점들이 보완 발전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고인쇄문화의 연계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와관련, 예술의 전당과 고인쇄박물관을 연결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 추진되어야 한다. 이번 행사에서 보듯 종합운동장, 국민생활체육관,
예술의 전당으로 이어지는 청주 최대의 문화공간이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예술의 전당과 고인쇄문화박물관 사이를
연결하여 운천 · 신봉동 일대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문화공간을 확대 조성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2001년 공예비엔날레는 고인쇄문화 박물관까지
포함하여 모든 관람객들이 우리의 고인쇄문화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서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파일 20060602025302580.pdf20060602025302580.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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