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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 예술계 사이버가 뭐야?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지역 문화 예술계 사이버가 뭐야?
내용 최근 전국적으로 문화예술가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잇따라 개설하면서 사이버 문화예술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나 충북의 사이버 문화예술가는 지극히
조용하다. 도내에는 화랑과 국립청주박물관, 극단, 종합대학교 문화예술 관련학과등이 산재해 있으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것은
손꼽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서울과 부산, 대전등지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극단과 화랑, 대학교와 개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속속등장해 네티즌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반면 충북예총도 올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계획을 세웠으나 아직까지 진척이 없으며
국립청주박물관은 부여 ㆍ공주박물관과는 달리 홈페이지가 없어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영화나 전신회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문화관련 정보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찾기 힘든 실정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인터넷을 통해 상영되는 영화나 연극,
전시등의 정보를 알고 싶어도 관련 사이트들이 거의 없어 늘 허탕을 치고 있다 』며 『사이버 문화소비자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아니냐 』고
꼬집었다.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극단 「새벽 」이 도내 극단가운데는 처음으로 지난 달 인터넷
홈페이지(http://netizenatt.co.kr/~stage1/)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새벽의 홈페이지는 「극단소개 」, 「공연안내
」, 「할인권」, 「대본다운로드 」등 10여가지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한달만에 1천명 가까운 네티즌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 직지인터넷박물관과
청주고인쇄박물관(http://www.ocnews.co.kr 또는 http://www.cheongju.net/menu.html)도 충북의 사이버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약간이나마 풀어주고 있다. 이와관련 예술계에서는 비용과 시간등의 문제로 아직까지 인터넷에 관심을 두지 못하고 있으나
새해에는 좀 더 많은 문화예술관련 사이트들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태희 기자
파일 20060602025258598.pdf20060602025258598.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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