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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가까이에…'직지상품' 불티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전통을 가까이에…'직지상품' 불티
내용
<앵커>

연말을 맞아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상품화한 각종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직지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성덕 기자입니다.

<기자>

넥타이와 지갑 등 다양하게 전시된 직지상품 매장, 요즘 손님이 끊이질 않습니다.

지난 2003년 처음 선보일 때만 해도 넥타이 한 종류였지만 3년 만에 80여 가지의 상품이 개발됐습니다.

직지 또는 전통 문양의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국화(23)/청주시복대동 : 하나하나 보면 그것만의 특색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어디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아니니까요.]

연말을 맞아 외지 기관과 단체들의 대량주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넥타이 2백 개를 주문했고 대전지검 천안지청에서는 직지 머그컵 3백 개를 주문했습니다.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도 명함 케이스 2백여 개를 구입했습니다.

지난해만 해도 외지에서의 대량구입은 거의 없던 일입니다.

[변광섭/한국공예관 총괄부장 : 올해 직지문화상품이 기념품, 해외홍보용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두드러진 변화입니다.]

기관단체들의 대량구입에 힘입어 올해 직지상품판매액은 4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2003년 첫해 실적 2천만 원에 비해 무려 20배나 성장했습니다.

한국 공예관은 내년 10월 개최되는 국제 공예 비엔날레에서 외국 바이어를 상대로 판촉전을 벌이는 등 직지상품의 해외 판매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 출처 : 2006-12-27 18:03 청주방송

(청주방송) 이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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