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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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직지·공예에 관심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중국인 직지·공예에 관심
내용	청주홍보단 심양서 홍보 '청주시 직지 홍보단’은 중국 심양시가 한국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대외 개방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심양한국주(沈陽韓國周) 행사’에 참석, 직지·공예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쳐 중국인들의 열정적인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대표단, 관광종사자 등 21개 대표단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청주시 대표단은 진정고(陳政高) 심양시장 등 심양시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청주시가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인 직지를 인쇄한 도시로 세계 기록문화유산 최초의 상이자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정한 유일한 상임을 홍보, 깊은 관심을 불어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심양시는 내년 10월 개최될 4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대표단 파견 과 심양관 설치를 약속했다고 청주시 대표단은 설명했다. 연영석 부시장은 “지난 21일 개관한 심양시 한국우호관내 직지홍보관에서 펼 쳐진 직지 인쇄본 시연행사는 심양시 당 서기 등 주요인사들과 몰려든 관람객 들 때문에 북새통을 이룰 정도로 중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고 말했 다. 이호상 기자 gigumury@h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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