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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추석특별공연 한가위만 같아라 |
|---|---|
| 작성자 | 박민수 |
| 내용 |
음악회 선정 이유
평소에 운동이 취미여서 평소에 제가 사는 곳 근처에서 스포츠경기가 하는것을알게되면 영상으로 보기보단 직접 찾아가서 관람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직접 보게되면 몰입감이 더 좋아서 집중이 잘 되기 때문이다. 국악공연을 영상으로 보았을땐 좀 지루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국악도 직접보면 달라질까 찾아보았는데 마침 할 일 없는 추석때 집 근처 예술의 전당에서 추석특별공연 '한가위만 같아라'를 한다고 해서 이 음악회를 선정하게 되었다. 공연장 전경 공연장 안에 전경은 넓어서 아늑한 느낌도 들었고 추석특별공연이여서 그런지 밝은 느낌의 배경이면서 진지함느낌도 포함된 것처럼 느껴졌다. 관람인원 한가한 시간이 같은 과동기 2명과 함께 3명이서 관람하였다. 음악회 내용, 출현 악기와 연주자 첫번째 줄타기 악기: 장구,꽹과리,징,북,태평소 저의 첫 국악공연의 첫 무대는 줄타기-사물놀이팀인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의 무대로 시작되었다. 1명의 줄꾼과 5명의 악기 연주자로 구성되었다. 줄타기와 연주 구성은 여러챕터로 나눠서 진행되었고 국악반주에 맞춰 줄을 타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항상 반주가 되기전에는 '덩기덕 덩덩 쿵'이라는 말과함께 외줄타기와 국악연주가 시작된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관객분들과 소통도과 웃음유발이 보는데에 즐거움을 더해주었고 박자에 따라 달라지는 줄타는 속도와 셀 수도 없이 많은 줄타는 여러방법과 자세과 매우 신기하고 인상깊었다. 두번째 국악관현악단(지휘자:조원행)과 청주시립무용단(안무:김민우,김지성) 악기:가야금,장구,소금,대금,해금,거문고 다음으로는 국악관현악단과 청주시립무용단의 합동무대가 있었다. 노래제목은 '월광'인데 평소에 알았던 노래여서 좀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이 두조합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과 무용단의 춤이 너무 좋아서 둘중 무엇을 봐야할지 모를정도로 굉장한 합동무대였다. 특히 무대배경과 무용단의 안무는 노래제목처럼 달빛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느낌의 웅장함이 느껴졌다. 세번째 대금협주곡(연주자:박노상) 악기:대금 대금 연주는 '대바람 소리'가 시작되었다. 전무대와 분위기가 아예다른 느낌으로 진행되었다. 노래분위기를 느껴보았을때 선비의 품목을 잘 알려주는 노래처럼 느껴졌다. 네번째 가야금병창(연주자:이선,강송이,권도연) 악기:가야금 가야금연주는 '그림자' 와 '나뿐이야'가 진행되었는데 연주자분들이 연주말고도 노래를 함께 해주셔서 좀 더 가사에 집중하게되는 국악음악이었다. 다섯번째 국악과 가요의 만남 (소리&덕담과 김봉곤 훈장) TV프로그램에서 많이 보던 분들이 나와서 신기했고 '사랑가','진달래꽃','내 나이가 어때서','달타령' 모두 알고있는 노래를 불러주어서 같이 따라부를 수 있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었다. 여섯번째 가수 두리 TV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나오신 미모의 가수가 나와서 좀 놀라웠고 자신의 노래를 불러주웠는데 멜로디가 너무 중독성이 있어서 끝나고 따로 찾아듣고 싶었다. 마지막으로는 난장앤판팀이 다시 나왔다. 확실히 마지막 무대여서 그런지 마치 말이 달리는것처럼 느껴지는 아주 빠르고 신나는 무대여서 내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소감 국악연주를 영상으로 보거나 소리로만 들었을때는 지루한 느낌이 많이들어서 잘 찾아보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확실히 직접가서 무대를 보고 들으니 각 국악팀마다 느낌도 다르고 그 컨셉에 맞게 곡들을 잘 해석하고 풀어서 이해하기 쉬웠고귀와눈을 즐겁게 해주려는것이 보였다. 덕분에 우리나라에 음악에 대해 존경심을 느꼈고 국악의 인식이 아예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론 가요공연 말고도 이런 공연이 있으면 자주 찾아올 것 같다. 교육적 의미 국악악기를 통한 연주이기 때문에 어떤악기가 쓰였는지를 알게되면서 그 악기의 유래를 알게되고 또 그 악기를 통해 우리나라 국악의 유래등 하나를 알게되면 여러가지의 지식이 알게 될 것이고 전문성이 생기면서 국악을 깊게 알게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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