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와 함께하는 공연이였습니다...

공연의 내용을 보니 엄마와 함께 보기 좋은 공연이라 생각하며~~~

점점 공연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무용수들의 몸짓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들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자식을 보려하고 자식은 어머니를 외면하는 장면에선

나도 그랬지 않았었나 하는 반성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마지막부분에 어머니가 고개를 넘는대목에선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어머니의 표정 몸짓 하나가 너무 가슴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