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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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직지를 보고나서 |
|---|---|
| 작성자 | anonymous |
| 내용 | 안녕하세요. 전 초등학교 딸아이를 둔 엄마에요. 아이들 재워놓고. 늦은 시간 글을 올립니다. 몇 년 전에 국제공예비엔날레에 다녀와서 처음 우리나라에 이렇게 훌륭한 문화유산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 신문에서 두 명의 남자 무용수가 공연의 리얼리티를 위해 삭발을 한다는 기사에서 전에 비엔날레에서 보았던 직지에 대한 춤 공연이 있다구 해서 큰맘먹구 전당을 찾았어요. 1시간 길이의 공연이 정말 금방 지나갔다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한국무용 공연을 처음 갔는데 옷이구 음악이구 무대구 너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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