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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직지세계화‘앞장’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청주시, 직지세계화‘앞장’
내용 청주시가 직지세계화추진단을 비롯한 고인쇄박물관장 일행을 프랑스와 독일 에 파견해 직지상과 청주시를 홍보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등
직지세 계화의 본격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동주 직지세계화추진단장 등은 지난달 27일까지 유네스코 본부와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자치단체국제화재단, 프랑스 국립도서관을 방문하고 유네스코 직 지상 시상, 직지원본 열람, 직지세계화 사업 등을 협의했다. 이번 유럽방문에서
직지세계화추진단은 1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을 직지 의 위상에 맞는 국제행사로 열기 위해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세계기록유산 보유국가
문화교류 등 굵직굵직한 행사개최 약속을 유네스코 관계자들에게 받 아내는 성과를 올렸다. 또 2007년 전 세계의 200여명 석학들이 모이는
3회 국제세계기록유산회의를 청 주에서 개최할 것을 유네스코로부터 요청 받고 적극 검토 달라고 부탁, 지원을 약속받았다. 이 밖에 최창호
고인쇄박물관장 일행도 프랑스 국립도서관을 방문, 직지원본 을 열람하고 이를 우리나라에서 전시할 수 있는 방법을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을 받기로
했다. 추진단은 또 유로지역 15개국 40여개 회원기관이 활동하고 있는 유럽인쇄박물 관 협회 총회에 참석해 명예회원으로 가입, 총회 참석시
직지와 청주를 소개하 고 내년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 주빈국 행사에 고인쇄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옛 인쇄문화’ 프로그램 중 금속활자
주조재현, 유물전시, 심포지움 등 을 하나로 연결하는 ‘전문가의 날’ 을 운영키로 약속을 받았다. 청주시는 이번 유럽방문 성과를 토대로 직지
BI사업,, 직지문화산업특구조성, 직지문화엑스포 개최 등 현안사업에 반영하는 한편 직지를 통해 장기적으로 외 국인들이 즐겨 찾고 머물수 있는
국제도시로 탈바꿈 되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 련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김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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