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술피아노학회의 20명의 피아니스트들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오마주하기 위해 라흐마니노프의 솔로작품으로 릴레이 연주를 한다. 청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그의 작품 피아노 소나타, 프렐류드, 에튀드 등 그의 일생에 모든 피아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루에 2회 공연(점심과 저녁)을 하며 전석 20000원 (2회 전체 공연 예매시 할인가 30000원)

차세대 예술유망주를 발굴하여 무대기회를 제공함. 성악, 기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신진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함.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의 양상을 보여주는 음악작업을 통해 생산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는 공연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어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과 다른 나라의 여러 가지 악기와 우리 전통의 다양한 타악기의 조우와 협업을 통하여 창작한 음악을 연주하려 한다.우리 음악과 서양음악, 타악기와 선율악기의 만남, 제주도 무속의 타악기 연물과 육지의 굿과 풍물에 쓰이는 타악기들의 만남을 통해 구체화한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전통 창작 음악의 새로운 레퍼토리를 대중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 청주의 작고 예술인 사업에 하나의 획을 긋는 공연물로 제작. 그분의 업적과 숨은 이야기를 통해 인간 춤추는 박팔괘를 청주 시민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 청주가 낳은 가야금 산조의 명인 박팔괘가 승무를 추었다는 기록을 가지고 한국 최최의 공연물을 기록하다. - 기록문화의 도시 청주. 박팔괘 - 시간과 공간의 변화속에도 박팔괘가 품고 있는 청주의 이야기를 문헌과 원형에 기반을 둔 창작무용공연물로 제작한다.

<PROGRAM> ‧ 청주시립교향악단 -Entrance of the Queen of Sheba / G. F. Händel ‧ Tenor 윤정수 -Ombra maifu / G. F. Händel ‧ Soprano 윤성회 -Tornami a Vagheggiar / G. F. Händel ‧ Countertenor 이희상 -Lacia ch’io Pianga / G. F. Händel ‧ 청주시립합창단, 청주시립교향악단 -Dixit Dominus, HWV 232 / G. F. Händel I. Dixit Dominus (chorus) II. Virgam virtutis tuae (alto solo) III. Tecum principium in die virtutis (soprano solo) IV. Juravit Dominus (chorus) V. Tu es sacerdos in aeternum (chorus) VI. Dominus a dextris tuis (solo and chorus) VII. Judicabit in nationibus (chorus) VIII. De torrente in via bibet (soprano duet and chorus) IX. Gloria Patri et Filio (chorus)

청주시협회원의 순수 무용예술인의 작품을 선정하여 우수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시민들에게 춤을 알리는 계기와 전문 예술분야인 무용이 대중 앞에 한발 다가설수 있는 기틀을 만들고, 또 한 무용협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나아가 지역 예술문화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각 교류지역 무용협회에서 선정위원을 모셔와 우수공연을 선정하여 타지역과의 교류공연을 진행한다.

서양화 비구상 작품 40점 전시

김민지 가야금 연주회

고희전을 열어 서예 초대작가로서 그동안 닦아 온 묵향의 서예, 여백의 문인화, 산수화 그리고 틈틈이 취미 활동을 해온 부채 그림, 도자기에 글씨나 그림을 아로새긴 작품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의 다양성과 심미안의 확대를 기대하고, 수필가로서 그동안 삶의 애환과 희노애락을 책으로 엮어 만든 수필집을 출간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삶의 풍요로움을 전달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