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권미혜의 독주회를 공연하고자 한다. 이번 독주회는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시인이라 불리는 F. Chopin의 작품으로 구성하였으며, 낭만적인 로맨틱한 선율의 서정성이 깃든 음악이 가을의 시작과 함께 청중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시적인 낭만적인 가을 밤에 듣는 아름다운 쇼팽의 음악의 진수를 피아니스트 권미혜의 연주를 기대해본다. 프로그램은 Rondo a la mazur in F Major, Op.5와 Ballade No.1 in g minor, Op.23, Andante Spinato & Grand Polonaise Brillante Op.22와 Piano Sonata No.3 in b minor, Op.58이 연주된다.

침체되는 순수음악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유명 예술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곡하여 정상급성악가의 연주로 무료감상하게 함.

"노래와 춤"을 주제로 플룻으로 들을수 있는 친근한 곡들로 남녀노소 다같이 들을수 있는 독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