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공연정보

공연안내 주간공연정보
  • 2022민들레의노래 정기 공연 ”시시낙락(時詩樂樂) “포스터

    2022민들레의노래 정기 공연 ”시시낙락(時詩樂樂) “

    작고시인과 현존하는 시인들의 시(진달래꽃, 시월의 강물은 흐르고, 아버지, 장미의아침 등)에 곡을 붙인 창작곡을 시낭송과 함께 선보이고 대중가요속의 시노래(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등)를 찾아 들려줌으로써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음
    • 장 소 예술의전당(소)
    • 일 시 2022.10.16(일) 16:00
    • 입장료 전석 무료
    • 주 최 민들레의 노래
    • 문 의 01041205598
  • with 온새미로포스터

    with 온새미로

    국악실내악공연
    • 장 소 예술의전당(소)
    • 일 시 2022.10.14(금) 19:30
    • 입장료 전석 무료
    • 주 최 온새미로
    • 문 의 010-6658-1945
  • 60분의 잔상포스터

    60분의 잔상

    춤에는 강렬한 이끌림이 있다. 무용가는 입을 벌려 소리 내지 않고 눈짓, 몸짓, 감정을 오롯이 몸을 이용해 표현해낸다. 무용수의 움직임을 보는 관객들은 잠시 숨을 참 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이끌림을 통해 “춤과 소통”한다. 공연이 끝나고 외부 자극이 눈앞에서 사라진 후에도 머릿속에서 감각 경험이 지속 되어 나타나는 '잔상'을 그냥 흘려보내 사라지게(혹은 희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붙잡아 대화를 시도하는 것, 즉 기록하는 것이다. 관객은“자신이 본 춤과 스스로 대 화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오래된 미래의 전통춤이 청년 전통 무용가를 통해 계승되고 있음을 알리고, 관객이 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잔상의 기록'을 시도해 보려는 것이 공연의 기획 의도다. 본 공연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청년예술가창작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장 소 예술의전당(소)
    • 일 시 2022.10.12(수) 17:00
    • 입장료 전석 무료
    • 주 최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 문 의 010-9163-7268
  • 2022 희망콘서트 “흥 두 번째이야기”포스터

    2022 희망콘서트 “흥 두 번째이야기”

    공연 시놉시스 1. 음악그룹 여음의 단체 창작곡 연주 2. 음악그룹 여음이 지향하고 추구하는 방향으로 구성한 실내악, 소리, 타악 곡<6곡>연주. <프로그램> 1.바람의 말 두번째 이야기 (편곡:김혜진) (소리,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첼로, 신디 , 쇠, 징, 장구, 북 ) 비나리란 인간살이에 해악을 끼치는 살,액,삼재 등을 물리치고 예방하는 소리이며,액을 막고 액살을 풀어주어 소리를 하는 이들을 비롯하여 모든 이들의 소망과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기원의 소리이다. 이번 공연에 선보일 곡은 여음만의 독특한 편곡으로 전통 비나리와 선율악기 를 접목함으로서 새로운 형식의 실내악곡으로 구성된 창작 곡이며 흥과 신명을 끌어올려 주는 사물놀이 와 비나리로 화려한 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2.염원(念願) (작곡:김혜진) (구음,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첼로, 신디사이져 ,장단장구, 모듬북&퍼쿠션) 국악 특유의 한과 정적인 느낌을 살려 한을 풀어준 “영혼”들이 구천을 떠돌지 않고, 좋은 곳으로 떠날 수 있는 마음을 담은 연주곡이다.이번 곡 에서는 각 악기가 가지고 있는 한서린 국악기 선율의 특징을 잘살려 음악그룹 여음만의 음악적 감각으로 표현 하였다. 3.체념(滯念) (작곡:김혜진)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첼로, 신디사이져, 모듬북&퍼쿠션) 이 곡은 밝은 모습의 가면을 쓰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느껴지는 공허함과 우울함에 지친 모습이 지난 봄 고요한 어느 늦은 밤 차에서 봤던 꽃잎을 떠올리게 한다. 찰나의 아름다움은 뒤로한채 차에 짓밟혀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꽃잎들은 아름다웠던 짧은 시간만으로도 정말 괜찮은 걸까 괜찮다고 되뇌이는 마음을 담아 쓴 연주 곡 이다. 4.경기12잡가 中 제비가 (소리꾼1,장구1) 경기잡가중 하나로 제비가는 새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여러 새의 모습을 구체적이며 정겹게 묘사한 노래이다.  잡가는 전문적인 소리꾼들에 의해 불러졌던 민속 성악곡으로 지역에 따라 경기, 서도, 남도잡가 등으로 구분되는데, 그 지역에서 불러지는 민요와 동일한 선법으로 되어 있지만 선율과 장단, 형식 등이 민요에 비하여 어렵고 세련된 것이 특징이다. 제비가가 널리 애창되는 이유는 다른 경기잡가에 비해 비약적인 가락과 시김새가 돋보이며, 곡조와 리듬의 변화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5. 어울림 셋•다섯 (작품:정지영) (동해안 별신 굿 장구1, 쇠2, 징1 대금, 피리, 태평소, 신디사이져) 동해안 별신굿은 부산으로부터 강원도에 이르는 동해안 일대에서 정기적으로 행하는 마을 굿이다. 이번무대에는 장구와 징, 꽹과리와 특수타악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민속 음악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무속 음악을 통해 독특한 동해안 별신굿 장단(다스름,삼오장,거무,사자풀이,푸너리)을 가지고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국악기인 대금, 피리, 해금, 태평소 와 재즈피아노의 선율로 함께 새로운 음악그룹“여음”만의 독특한 색깔로 창작한 새로운 형태의 굿 음악이다. 6. The beggar`s song (작곡:김혜진) (소리,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첼로, 신디사이져 ,사물장구, 모듬북&퍼쿠션, 드럼) 각설이 타령 이라고 알려져 있는 장타령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 구전되어 오던 민요 중 하나인데,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꽹과리, 장구, 징, 그리고 모듬북과 드럼, 신디사이저가 함께 연주되어 기존의 장타령과는 달리 스윙리듬이 초장에 가미되어 흥을 돋구어 중반 이후에 사물악기와 드럼의 화려하고 경쾌한 리듬이 서로 주고 받으며, 서민적인 삶의 애환을 담은 사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랫말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과 함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 장 소 예술의전당(소)
    • 일 시 2022.10.11(화) 19:30
    • 입장료 전석 무료
    • 주 최 음악그룹여음
    • 문 의 010-4265-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