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난타, 시낭송, 종합예술 연합공연

뮤즈홀릭 11회정기연주회 베토벤 250주년을맞아 베토벤피아노앙상블과 교향곡8hands 작품 공연을 기획하였다

공연내용 1.음악그룹 여음 창작곡 초연 공연 2.기존 음악을 음악그룹 여음만의 색깔로 재구성한 곡 및 창작곡 공연 프로그램 1.산조 협주곡 “꿈의 날개” (가야금, 신디, 첼로, 소리북, 퍼쿠션) 19세기말 김창조의 가야금 산조의 시작으로 처음에는 느린 진양조로 시작하여 점차 급한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로 연주된다. 다른 가야금 산조에 유행하던 단모리의 영향으로 변청 강산제를 넣은 세산조시로 마무리되는 점이 특징이다.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를 바탕으로, 신디와 전통무용을 가미하여, 음악그룹“여음” 만의 색깔로 재구성 하였다. 2.굿을 위한 협주곡“푸리” (구성: 정지영) (초연곡) (신디, 피리, 대금, 가야금, 구음&굿장구1, 바라1, 징&특수악기1) “이번 작품은 징과 특수타악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민속 음악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무속음악(진도씻김굿,동해안 별신굿)을 통해 전통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새로운 도전으로 국악기인 피리, 가야금, 대금과 신디의 선율에 구음을 얹어 음악그룹 “여음” 연주자들의 개성과 기량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창작 굿 음악이다. 3.추억담 (追憶談) - (가야금,대 금, 신디, 첼로, 모듬북, 장구, 꽹가리) (작곡: 김혜진) 어릴 때 친구들과 흥얼거리던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라는 전래 동요를 기반으로 현실과 과거가 공존하여 젊은 관객들은 현대적인 리듬으로 중년 관객들은 어린 향수에 젖을 수 있는 곡으로 각기 각층의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음악그룹 “여음”의 순수 창작곡이다. 4. 여음(與音) (작곡: 김혜진) (초연곡) (소리, 신디, 첼로, 피리, 대금, 가야금, 모듬북, 장구, 꽹과리, 퍼쿠션) 이번 곡은 국악시나위를 떠올릴 법한 곡이라 볼 수 있다. 시나위는 기본적인 틀은 있지만 고정된 선율이 없고 유동적이며 즉흥적인 선율이 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에서 선보일 곡은 시나위와 달리 기본적인 틀과 고정된 선율이 있으며, “음악그룹 여음”이 새로이 창작을 하여 단체가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을 개개인의 연주기량을 통해 유동적이고 즉흥적이고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가락이 돋보이는 곡이다. 5.Rhapsody (장단구성: 정지영,편곡:김혜진) (소리북, 피아노, 신디, 첼로, 가야금, 대금, 피리, 모듬북, 퍼쿠션) 주로 가객을 위한 소리북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반주가 아닌 메인악기로 세우기 위해 형식·내용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느낌을 표현 할 수 있는 Rhapsody를 사용하였다. 여기서 사용 된 곡으로는 Maksim Mrvica의 “Croatian Rhapsody”이며, 원곡이 주는 느낌을 최대한 살려 소리북과 다양한 선율악기(가야금,대금,신디,피리)의 콜라보를 통해 음악그룹 “여음” 만의 색깔로 재구성 하였다. 6.The beggar`s song (장단구성:정지영,편곡:김혜진) (소리, 신디, 첼로, 피리, 대금, 가야금, 모듬북, 장구, 꽹과리) 각설이 타령 이라고 알려져 있는 장타령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 구전되어 오던 민요 중 하나인데,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꽹과리, 장구, 징, 그리고 모듬북과 드럼, 신디사이저가 함께 연주되어 기존의 장타령과는 달리 스윙리듬이 초장에 가미되어 흥을 돋구어 중반 이후에 사물악기와 드럼의 화려하고 경쾌한 리듬이 서로 주고받으며, 서민적인 삶의 애환을 담은 사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랫말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과 함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박팔괘가야금병창단 제 3회 정기연주회로 충북의 국악인 박팔괘명인을 기리며 가야금병창과 새로운 국악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사 업 명 : 2020 충북 춤 작가전 “Biophilia 생명 사랑” ❍ 사업기간 : 2020. 5월 ~ 11월 * 공연일시 : 2020. 11. 6.(금) 19:00 ❍ 사업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총사업비 : 약 16,000,000원 ❍ 사업내용 :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 및 타 장르예술가초청 - 무용과 타 장르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발상과 감흥을 줄 수 있는 무대 마련 ­ - 각 분야의 한계를 극복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의 타 예술과 복합적인 예술장르를 개척 ­ - 춤 문화의 다변화, 발전적인 춤 문화의 토대를 구축하고 22세기 춤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 제시 ­ 무용, 연극, 국악, 미술, 음악등 한 무대에서 공연함으로써 차원 높은 종합예술을 개척할 수 있으며, 독립 적이지 않고 배타적이지 않은 함께 만들어내는 예술공연 마련 - 출연진 : 국내활동하고 있는 무용가 및 타 장르의 예술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순수예술을 계승해 나아 갈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충북을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루바토 앙상블의 정기연주회 "피아노카니발" 은 피아노앙상블 연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