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 기념 독창회

콜라보레이티브(Collaborative) 피아니스트로 이루어진 앙상블 ‘미트 클라비어의’다섯 번 째 정기연주회로써 우리에게 친숙한 작곡가인 쇼팽의 음악을 춤의 종류중 하나인 발레와 함께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함.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청주지부 어른들을 위한 감성쉼터 창극'그남자 그여자 이야기'<심청> - 전통의 기반을 지키며 스토리와 음악을 재해석 < 심청가 ⟶ 그 남자, 그여자 이야기 > -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삶에 지친 어른들을 위한 스토리 힐러 <성인창극> -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인생스토리 <전통인물의 삶을 재해석> - 기존의 규칙을 깨는 신선한 자극을 만날 수 있는 공연 <공감 100% 주제선정> - 1930년대의 만요<漫謠>와 전통창극의 음악적 만남 < 예) 세상은 요지경<漫謠> – 심봉사 눈 뜨는 대목 . 강산제 심청가>

‘희희낙락’은 매우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자성어입니다. 이 단어의 뜻처럼 본 공연은 국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흥겨운 공연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전통음악을 계승하여 창작된 국악 관현악의 새로운 면모를 보이는 이번 공연은 지역 작곡가들의 창작곡을 포함하여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곡가들의 음악을 지역 예술가들이 연주하고 관객들에게 알려 청주의 예술성을 보여주며 함께 즐기는 공연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공연 프로그램 1. 여는 소리 – 이지영 작곡 :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곡가인 이지영 작곡가의 곡으로 공연을 여는 관현악 곡이다. 2. 아름다운 나라 – 이지영 편곡 : 한태수 작곡가가 작곡한 곡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곡이다. 3. 정선아리랑 – 한성녕 편곡 : 강원도 정선 지방에 전승되는 민요로 대표적인 아리랑 중에 하나이다. 경기민요소리꾼 김민경의 노래로 연주된다. 4. 고구려의 혼 – 홍동기 작곡 : 고구려의 기개를 표현한 곡으로 말발굽 같은 리듬이 진행되다가 휘모리장단으로 변화하며 웅장함을 뽐내는 곡이다. 5. 임꺽정가 中 명종 십이년 – 한성녕 편곡 – 임꺽정가는 청주지역을 대표하는 소리꾼 서동율, 조동언, 조애란 세 명의 명창과 김철준 고수에 의해 창작된 창작 판소리이다. 이 작품은 벽초 홍명희 선생의 소설 임꺽정을 창작 판소리로 재해석한 곡으로 그의 삶과 문학을 조명하고 소설 임꺽정의 원문을 최대한 살린 벽초의 문체가 살아있다. 소리꾼 서동율의 노래로 연주된다. 6. 임꺽정가 中 천왕동이가 부리나케 – 한성녕 편곡 : 임꺽정가 中 ‘천왕동이가 부리나케’라는 곡은 작중 슬픈 내용을 담고 있다. 소리꾼 조애란의 노래로 연주된다. 7. Chaos – 한성녕 작곡(초연) : ‘Chaos’는 혼돈을 뜻하는 단어이다. 여러 음들이 복잡한 다스름, 육채, 칠채 장단과 복잡한 구조의 혼합박 안에서 혼란스럽게 이어진다. 여러 본래 장구와 피아노의 합주곡으로 연주되는 이 곡을 관현악으로 개작하여 초연한다. 8. 깊은 밤 숲속의 춤 – 한성녕 작곡 :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숲속에서 무도회가 열린다. 어두운 밤 숲 속의 구성원들이 일어나 춤을 추는 장면을 음악으로 그려낸 흥겨운 곡이다. 9. 민요의 향연 – 임교민 편곡 : 아리랑은 우리나라 고유의 민요이고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지정되어있을 만큼 문화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었던 아리랑 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상주아리랑, 본조아리랑을 엮어서 연주한다.

현대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어울리는 음악가의 곡을 프로젝트 100의 해석과 감상으로 관객이 쉽게 예술에 대하여 접근할 수 있는 융합공연이다. 관악의 특유한 소리로 앙상블을 연주하며 시각적인 자료를 함께 하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연주하고자 한다.

- 선생님 & 아이들 solo 독주 프로그램과 댄스 퍼포먼스 - 단체 합창 그리고 현악 연주 총 소요시간 2시간 30분 - 3시간 (인터미션까지) 선생님 오프닝 연주 (1piano 4hands) 안효빈 - flying petals 최시안 - 1997 spring 송시율 - amazing grace 신연호 -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임서연 - Mia & Sebastians Theme 홍채희 - 언제나 몇 번이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임승연 -Moon River 이은성 - 상사화 <드라마ost> 김태희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최보경 -Last Carnival 김아임 - The Last waltz <올드보이 OST> 백다온 - Summer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OST> 윤시윤 - Rhapsody in blue 백다온, 김아임, 이은성, 최보경 ,홍채희, 김선유 – 돼지토끼 Dance perfomance <장윤정> 이동건 - 천개의 바람이 되어 권예나 - 클레멘티 소나티네 op.36 no.3 제 1악장 김채은 -쿨라우 소나티네 op.55-1 제 2악장 vivace 신은하 - Canon 오나경 - 쿨라우 소나티네 op.20 no.1 제 1악장 주예나 - 쿨라우 소나티네 op.55 no.2 김서연 - Love affair 이지민 - 바다가 보이는 마을 <마녀 배달부 키키 OST> 전재희 - Flower Dance 신혜규 -호랑수월가 지은성 - 쿨라우 소나티네 op.20 -1 제 3악장 이동건, 최민준, 윤시윤, 지은성, 신연호, 송시율, 김민영 – 챔피언 <PSY> 형광봉 Dance perfomance Intermission 송하연 - 젓가락 행진곡 정라은 - 쿨라우 소나티네 op55.-3 제 1악장 김시아 - Song From A Secret Garden 이봄이 - 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권예인 - Moments Musicaux op.94 no.3 김지유 - Beethoven Piano Sonata no.8 op.13 -3악장 김채윤 - Chopin etude op.25 no.9 "Butterfly Wings" 이채은 - Chopin Nocturne op.9 no.2 윤준우 - Chopin Etude op.25 no.1 김민영 - Chopin Nocturne op.9 no.2 최재연 - Liszt Liebestraume S.541 no.3 이은서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신은설 - 다 잊어 <겨울 왕국 OST> 이채은, 임서연, 임승연, 김채윤, 오나경, 주예나, 김채은, 송하연 – Love dive (아이브) Dance perfomance 한고은 - 성자들의 행진 한다은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왕도윤 - 독도는 우리 땅 김도희 - Chopin Waltz op.64 no.1 양서경 - Grande valse brillante op.18 no.1 양채연 - Beethoven "발트슈타인" 제 1악장 최민준 - Mozart Piano concerto no.21 k.467 제 2악장 마지막 전원 합창 엄마가 딸에게 <양희은>

조주현ㆍ최선주의 클래식 연주회

조주현ㆍ최선주의 클래식 연주회

전통타악기 중심의 창작국악공연 프로그램 별도 첨부

여러음악장르에 타악기를 융합하여 새로운 공연 장르를 선보입니다 피아노 마림바 태평소 삼북 첼로 바이올린 팀파니 마칭밴드등의 연주가 이루어지고 여기에 라틴댄서 한국무용이 콜라보를 이루는 공연입니다

한 대의 피아노에서 피아노 독주 및 두명 이상이 연주하는 피아노 앙상블 연주입니다. 피아노독주 Chopin - Nocturne in E-flat Major, Op9.No2. (유미나)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 (양송희) Debussy-Clair de lune (김다영) Alberto Ginastera-Danzas Argentinas 1.Danza del viejo boyero (한미란) Venetianisches Gondellied. Op30.No6.(김은채) Vittorio Monti – Czardas (진달래) 한대의 피아노에서 두명의 연주자가 연주 아리랑 랩소디,리베르탱고 (유미나, 김다영)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왈츠, 슈베르트 세레나데, 쇼팽왈츠 (한미란,진달래) 알라딘OST메들리, 라라랜드OST메들리 (양송희 진달래) 피에스트라 바간자/숀추 (김은채,진달래) 한대의 피아노에서 6명의 연주자가 연주 도레미송 and 맘마미아 (한미란, 진달래, 유미나, 김은채, 김다영, 양송희)

- 충북문화재단 2023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선정 - 행사명 : 넌버벌 퍼포먼스 <블랙아웃> 후원 :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문화재단 주최,주관 : 놀이마당 울림 내용 : 공연형식은 아프리카, 브라질 타악연주 및 바디퍼커션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 고 느낄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공연내용은 과거 무한한 자원과 청정했던 환경이 우리들의 욕심과 낭비로 현재 파괴되었음을 시사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위한 노력들이 필요함을 주제로 한다. 공연 대상은 전연령이다. 희망공연시간 : 저녁 7시 30분 아프리카 전통타악 연주로 원시시대 무한한 자원과 청정한 지구환경을 표현하고 바디퍼커션과 브라질 쌈바 타악연주로 21세기 현재 파괴된 환경을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예술적 메시지 - 21세기, 현재 우리는 오늘도 회사 동료, 학교친구, 부부나 연인끼리 식당에 마주 앉아 있지만 시선은 상대가 아닌 자신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 현실 이다. 모든 스마트기기를 작동하는 에너지원은 전기다. 인류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아직 까지도 대부분은 화석연료인 석탄과 석유에 의존하고 있다. 화석 연료는 인류에게 엄 청난 문명의 발전을 견인 했지만 한편으로는 지구의 다른 생명을 멸종시키고 환경을 파괴하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이중성을 내포하고 있다. 울림의“블랙 아웃”은 2022년 현재 우리가 직면한 이상기후와 미세 먼지 등의 직접 적 원인인 무분별한 화석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것 이라는 위험성에 관한 경고이 며, 동시에 지구의 환경을 보존하고 모든 생명체가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인 간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예술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