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르그스키의 명곡 전람회의 그림을 1piano 4hands라는 독창적인 형식으로 재해석하여, 음악과 미술이 융합된 새로운 공연 문화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연주와 함께 그림을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송출함으로써, 관객이 음악 속에 담긴 그림을 눈으로도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고, 다감각적 예술 향유의 장을 넓히고자 합니다.

⦁Champagne Toccata / W.Gillock (한상현, 김은정, 윤민진, 신혜경) ⦁Waltz of the flowers /P.I.Tchaikovsky (윤유나, 김은정) ⦁Jugend-Rondo / B.Smetana (윤민진, 김은정, 한상현, 신혜경) ⦁고향의봄 (루부스합창단, 아인클랑) ⦁Fiestravaganza / S. Choo (한상현,권효진) ⦁하모니카 (류선웅, 신혜경) ⦁Sound of music OST (권효진, 윤민진, 한상현, 김은정) ⦁Turkish Rhapsody / arr. V. Gryaznov (한상현, 윤유나, 윤민진, 김은정) ⦁Merry Christmas / 오은철 (신혜경, 한상현, 윤민진, 윤유나, 타악기) ⦁Fantasy on Themes from Bizet's Carmen / M. Willberg (김은정, 신혜경, 한상현, 윤민진)

청주의 직지를 홍보하며, 3대 악성인 우륵과 난계, 박팔괘 선생을 배출시킨 국악의 고장으로써 국악인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부 전국국악경연대회

본 공연은 모차르트, 바버, 차이콥스키의 작품을 현악 실내악(15인) 편성으로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베이스 박광우와 신진연주자들과의 협연으로 지역 예술인과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이 성장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청주 출신의 가야금산조와 병창의 거장이신 ‘박팔괘’선생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한편, 국악의 고장으로서 전통국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부 전국국악경연대회

한국음악협회 충북지회(충북음악협회)가 67년째 개최하고 있는 전국규모 학생음악경연대회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악분야에서 연마한 실기능력을 공정한 심사와 함께 시상하여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함.

한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의 가곡을 한나라 하루씩 3일동안 연속적으로 공연한다. 아카데믹한 프로그램으로 성악가와 피아노의 앙상블이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해설자의 담백한 해설과 한국어 번역 가사를 영상으로 띄워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전통 클래식 공연이다.

제18회 옥음사랑 피아노 정기연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