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나라에서 펼쳐지는 나는 SOLO 작곡가들의 성향으로 나눠 보는 <영철 상철 영수 정수 영식> 피아니스들의 성향으로 나누는 <영자 순자 옥순 정숙 현숙> 연극 같은 해설과 함께 클래식 나라에서의 커플 매칭이 가능 할까? 인기 프로그램과 클래식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보다 편하게 작곡가의 성향에 다가갈 수 있는 공연입니다.

초중고 전국음악경연대회

클래식에 타악기적 요소를 가미하여 리듬적인 비트를 감각적으로 느끼도록 편곡,재해석하여 연주하고 여기에 무용적인 요소과 영상미를 더해 볼거리까지 풍성하게 하여 관람객의 다양한 니즈를 보다 현대적이고 감각있게 표현하기 위한 무대입니다.

제36회 충북 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는 쉽게 접하기 힘든 규모가 큰 앙상블 연주와 많은 실력 있는 연주자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며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함으로써 피아노도 오케스트라와 같은 규모의 음향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번 연주는 시간속으로의 여행을 관객들이 만끽하도록 기획하였다. 관객들로 하여금 타임머신을 타고 여러 시대와, 여러 장소등을 여행하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로 관객에게 좀 더 친숙하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피아노 연주회에서 좀처럼 느끼기 힘든,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듯한 압도적인 사운드의 웅장함을 엿볼 수 있을 것 이다. 이번 공연은 아름답고 웅장한 피아노의 선율과 객관성 있는 설득력을 가진 화합의 앙상블을 통해 음악이 줄 수 있는 평화와 따뜻한 위로를 관객들에게 전해줄 것이며 충북 피아노 역사의 상징이 될 수 있을 것 이다.

○ 2025년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우수입상자와 차세대 예술유망주를 발굴하여 무대기회와 성악, 기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신진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함.

대한민국 최초의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충북도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로 양악과 국악의 콜라보 공연으로 진행하여 도민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함

앙상블 '이유'는 제4회 정기 연주회 <노스텔지어; 향수>라는 제목으로 빛을 활용한 공감각적인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연주에서 해설과 무용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달한 ‘앙상블 이유'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노스텔지어>라는 제목으로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앙상블 '이유'는 빛을 활용하여 음악과 시각적인 요소를 결합시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음악의 아름다움과 함께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공감하고, 감정의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앙상블 '이유'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빛을 활용한 공감각적인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하며,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곡별로 해설도 함께하여 어렵지 않은 클래식 공연이 될 것입니다. <Program> J. Pachelbel - Canon in D Major D. Shostakovich – Jazz Suite No. 2 'Waltz' A. Piazzolla -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외 2곡

콘서트

청주를 대표하는 전문 음악인의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순수음악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 1부 공연에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예술가곡을 성악가가 노래로 연주하고 2부 공연에는 주옥같은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성악가의 목소리로 솔로와 듀엣으로 다채롭게 연주 - 주요 출연 예정 성악가 : 소프라노 박미경, 권진, 김정민, 공해미, 오해경, 김민성, 김형순, 한윤옥, 전은정, 임영희, 이은선, 김선영, 임수영 / 메조소프라노 김유경, 김하늘 / 테너 오종봉, 강진모, 강기석, 김성배, 김인겸 / 바리톤 박영진, 최재성, 윤성언, 최신민 등 프로그램 1부 예술가곡 프랑스(G. Faure) 1. Au bord de l'eau (물가에서) 2. Les berceaux (요람) 3. Automne (가을) 4. Apres un reve (꿈꾸고 난 후) 독일(R. Schumann) 5. In der Fremde(낯선 땅에서) 6. Waldesgesprach(숲의 속삭임) 7. Mondnacht(달밤) 8. Mondnacht(달밤) 이탈리아(F.P.Tosti) 9. Aprile 10. L'ultima canzone 11. Sogno 12. Segreto 한국(이수인) 13. 고향의 노래 14. 내 맘의 강물 2부 오페라 아리아 G.Verdi의 아리아 15. Opera “La traviata”중 ‘E strano! E strano!...Ah, fors'è lui. Follie! Follie!...Sempre libera’ 16. Opera “ Rigoletto”중 ‘Caro nome(그리운 이름이여)’ 17. Opera “ Rigoletto”중 ‘La Donna È Mobile(여자의 마음)’ 18. Opera “Otello” 중 ‘Niun mi tema(나를 두려워하지 말라)’ 19. Opera “Aida” 중 ‘Ritorna vincitor(이기고 돌아오라)’ 20. Opera “La traviata”중 ‘Brindisi(축배의 노래)’ (출연진과 곡목 변경 가능)

"우리 민요, 우리 가곡"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민요"와 "가곡"은 각각 다른 음악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요는 한국의 전통적인 민속 음악으로, 일반 대중에게 친숙하고, 대개 구술로 전해지는 음악입니다. 민속적이고 단순한 형식이 특징이며, 주로 일상 생활이나 농사, 노동, 기쁨과 슬픔 등 사람들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가곡은 고전적인 한국의 예술적인 노래로, 주로 궁중이나 귀족 사회에서 불린 음악입니다. 가곡은 선율이 정제되고, 주로 시조(시가의 한 종류)에 음악을 붙인 형태로 불리며, 감정 표현이 섬세하고 우아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곡은 일반적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주제로 한 작품이나, 자연과 인간의 감정 등을 표현한 노래들로 구성됩니다. 이 두 가지 음악 장르는 모두 한국 전통 음악의 중요한 부분으로,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고 보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최 콰이어도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객에게 우리 음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