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원미혜 작가의 작품을 청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회원 40명 사진 140점내외 전시

전통 미술인 민화의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 미술과 창작 미술의 흐 름을 이해 할 수 있는 작품 전시

카톨릭 사진가회 회원전

에케베리아, 하월시아, 코노피튬등의 다육식물과 선인장의 전시

청주문화원 초대 청주지역 및 출신 작가들의 작품 전시

○ 내 용 : “기록사진[ 記錄寫眞 , documentary photography ] ” <기획 의도> 전 국민이 사진을 찍고 소비하는 일에 몰두하는 엄청난 에너지가 한국사회와 문화예술의 발전 그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 요소로 작동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은 무엇보다 우선해야할 한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고 본다. 이번 사진전은 기록매체로써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21세기 현대 사진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개한다. 사진 본연의 고유성을 재고하고 시각언어로서의 사진이 예술에 미치는 영향과 다 문화권에서 확장된 여러 사진들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19세기 사진의 발명이 기술적 한계를 넘는 것에서 시작 했다면 21세기의 사진의 화두는 현대사진에 대한 개념의 한계성을 극복하는 것에서 부터 새롭게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예술로서의 사진, 사진으로 보는 예술도 아닌 사진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일이다. 사진이 지닌 지속적이면서 때로는 즐겁게 실험 할 수 있는 능력을 즉각적으로 강조하고 기념하는데 있다. 참여작가는 사진매체 역사 안에서 동시대 예술 사진으로서의 가능성을 각자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풀어낸다. 우리들의 사진 경험 대부분이 스크린에 바탕을 두고 있는 요즈음, 이들은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감상하도록 의도한 사진이 지닌 물리적이고 물질적인 측면에 대해 깊이 사고한다. 이들의 작업은 사진 특유의 진정한 특성에 대해 기억하고 다시 생각하도록 한다. <오픈행사> 2023년 4월 14일(금)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

○ 내 용 : 문인화 작품 전시, 현장 휘호, 체험 <기획 의도> 문인화 특별전 “내 벗이 몇이나 하니”는 수묵산수화와 사군자 등 예로부터 묵객들의 사랑을 받던 문인화 작품감상을 통해 선비정신을 일깨우고자 하는 기획으로 지역민에게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서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전시가 되고자 한다. <오픈식> 2023년 4월 14일(금)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 현장 휘호, 퍼포먼스

청주고 46회 동문 약 30명의 미술작품(회화, 서예, 사진, 공예 등) 가운데 각기 2점씩을 엄선하여, 졸업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