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음악 정악을 새롭게 구성하고 작편곡하여 관객들에게 지루한 정악이 아닌 신나는 정악을 연주해 들려드리며 정악반주에 맞추는 전통춤을 다시금 보여드리기 위함이자 지역과 타지역의 젊은 우수 작곡자들과 협의하여 전통음악의 주제를 벗어나지 않고 주제서율을 근간에 두고 리듬과 박자를 변화시켜 곡의 흥을 돋우고자 한다.

○ 유럽과 한국 음악은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 영향을 받아 발전하였음. 유럽 바로크 음악은 계몽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였으며, 한국 아리랑은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재건 시 사회상을 반영하여 발달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유럽 음악과 한국 전통 음악은 곡의 작곡 방법 및 정서 등에서 큰 차이를 가짐 ○ 현대 한국 작곡가들은 민족적으로 한국 전통 음악에 영향을 받고 교육 등으로 유럽음악의 영향을 받아 한국 전통 음악과 유럽 음악 모두에 영향을 받음. 따라서 현대 한국 작곡자들의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럽의 음악과 한국의 전통 음악모두를 이해할 필요가 있음

겨울왕국뮤지컬

이런 분들부터, “이승환은 역시 1집, 2집이지” “오래 전부터 좋아했지만 콘서트는 가본 적이 없어” “응답하라 시리즈랑 ‘슬의생’을 보고 좋아졌지 뭐야” “다들 에쵸티 좋아할 때 나만 이승환을 좋아했더랬지” “‘텅 빈 마음’부터 ‘그대가 그대를’ 까지 아는 당신” “우리 집에 이승환 책받침이 있네？!!” 이런 분들까지, "이승환 음악은 항상 진화하고 있어, 멈춘 적이 없지“ "21세기 음악,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도 듣고 싶어" 모두를 만족시킬 공연, 거리두기좌석제 콘서트 <이십세기 이승환 +> - 주최 : (주)하늘이엔티 - 제작 : ㈜드림팩토리클럽 - 후원 : 한국콘텐츠진흥원

충청북도댄스연맹 소속의 산하임원진의 순수무용부문의 정기공연. 1.한국무용 : 소고춤, 검무, 장구춤, 살풀이 2.현대무용 : 현대무용 독무 및 군무작품 3.발레 : 발레 독무 및 군무작품으로 구성. 연맹의 결속력 강화와 지역민의 문화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및 공연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공연.

2020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초콜릿하우스> 초콜릿처럼 달달한 로맨스 뮤지컬

인연이란 주제로 상당여묵회 22명의 회원의 제9회 정기 회원전입니다

새로운 창작품의 변화를 발표하며 정리해 전시하므로 지역문화의 문화 향유 및 학생들의 미술교육에 동참하고자함

이 번 2020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공개행사는 지난 2019년 11월에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로 인정된 박재희 선생의 태평무(한영숙류)를 중심으로 하여 한성준-한영숙-박재희선생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작품들을 충북도민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고(故)한성준(韓成俊)선생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우리민족무용의 선구자이며, 한국춤을 집대성하고 체계화시켜 전통예술의 토대를 만드신 우리 춤의 뿌리이며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춤의 맥을 이으신 정통 후계자 고(故)한영숙(韓英淑) 선생은 천안 출신으로 홀춤으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간문화재이셨으며 한성준선생의 춤을 더욱 깊게 천착하여 예술무용으로 꽃피우신 우리나라 전통춤의 대모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중부지역인 충청도는 한국 전통춤이 잉태되고 발아된 지역이라 할 수 있으며, 충청권의 춤의 기질과 맞물려 그 담백함과 장중함이 내재되어 있는 중도의 미가 한영숙류 태평무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러한 태평무를 충북 청주에서 춤의 뿌리를 내리고 활동하여 온 박재희선생이 태평무 보유자로 인정되고 처음으로 갖는 공개행사를 청주에서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번 공개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인 태평무를 중심으로 하여 한성준-한영숙-박재희 선생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불후의 명작들을 선보임으로써, 태평무의 전승과 보급은 물론 그 계보의 춤의 특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 작품 주제 : 고려에서 만들어진 금속활자가 구텐베르크 활자보다 200년이나 앞섰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정설이며 사실이다. 이 작품은 그러한 사실을 넘어서 금속활자가 만들어질 당시의 고려의 시대적 상황을 담고 있다. 그리하여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명덕태후와 석찬, 달잠 등 백운의 제자들은 여러 고난들을 겪으면서까지 만들었는가를 담고 있다.

-“망선루󰡓는 우리 도(道) 유형문화재 제110호(1982. 12)로 고려시대 창건되어 고려 공민왕때 문과와 감시를 행하고 합격자의 방을 붙였던 곳이며, 현존하는 청주지역의 유일한 고려시대의 건축물이다. 최초의 교육기관인 청남학교와 청신여학교, 청주YMCA 등 민족교육운동과 한글강습, 각종 집회 및 강연장으로 활용 되어왔던 민족정신 배양의 산실이며, 교육도시 청주의 글밭을 일군 역사와 얼을 담은 보배로운 문화유산이다. 구 청주경찰서 위치에 있던 망선루는 1922년 일제의 무덕전 신축으로 유랑생활을 시작, 1923년 제일교회(당시 청주읍교회)에 이건 80년만인 2000년 12월에 고향집 초입인 중앙공원에 이전 복귀됨으로써 비로소 그 역사적 의의를 회복하였다. 이에, 망선루 복원을 기념하고, 그 역사적 의의와 지역 문화재의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서예대회를 통하여 옛 과거시험장을 새롭게 재연함으로써 선인들의 정신을 이어받고, 향후 청주의 독특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한다.

한글서예의 역사를 임서작품으로 전시

1. 전시목적 : 자연스러운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낸 이연회의 작품을 청풍명월의 우리고장에서 정기적으로 전시함은 작품 감상을 통하여 이연회의 근본적 목적인 然을 사랑하고 然의 정신 즉, '자연은 스스로 있어야 할 가장 아름다운 자리를 스스로 안다.'는 내적 신념을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커다란 울림을 만들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치유하며 스스로를 자연의 한 부분으로 합일하여 기운생동하게 하는 경험을 목적으로 한다. 2. 전시내용 : - 추억이 담긴 자연 - 심상을 담은 자연 - 나누고 싶은 자연 - 향연 하는 자연 - 머물고 싶은 자연 3. 기대성과 - 열악한 미술환경에 자신의 꿈과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자원을 지원함으로서 이연회 회원의 미술문화 선도 및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미술인으로서의 깊은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이연회의 취지에 맞는 작품을 청풍명월의 우리고장에서 정기적으로 전시함은 매년 1000여명이상의 지역주민이 관람하여 미술작품을 통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이 소통하고, 정신적으로 향상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지역주민의 보다 향상된 삶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문화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

망선루󰡓는 우리 도(道) 유형문화재 제110호(1982. 12)로 고려시대 창건되어 고려 공민왕때 문과와 감시를 행하고 합격자의 방을 붙였던 곳이며, 현존하는 청주지역의 유일한 고려시대의 건축물이다. 최초의 교육기관인 청남학교와 청신여학교, 청주YMCA 등 민족교육운동과 한글강습, 각종 집회 및 강연장으로 활용 되어왔던 민족정신 배양의 산실이며, 교육도시 청주의 글밭을 일군 역사와 얼을 담은 보배로운 문화유산이다. 구 청주경찰서 위치에 있던 망선루는 1922년 일제의 무덕전 신축으로 유랑생활을 시작, 1923년 제일교회(당시 청주읍교회)에 이건 80년만인 2000년 12월에 고향집 초입인 중앙공원에 이전 복귀됨으로써 비로소 그 역사적 의의를 회복하였다. 이에, 망선루 복원을 기념하고, 그 역사적 의의와 지역 문화재의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서예대회를 통하여 옛 과거시험장을 새롭게 재연함으로써 선인들의 정신을 이어받고, 향후 청주의 독특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한다.

오래된 사유의 기록 예술가의 여정을 기억하며 - 제32회 충북구상작가회전 ○ 전시주제 : “사유의 숲에서 예술가를 만나다.” 한국 역사적 기록에서 명성을 쌓아 표본이 된 예술성을 인정받은 예술가들 (문학가, 미술가, 음악가, 무용가)을 찾아 그들의 삶과 예술 여정을 작가의 시각과 사유적 의미를 부여해 구상, 반구상 창의적인 형태로 전시 운영 ○ 전시구성 - 한국을 빛낸 예술가의 인물, 여정에서 드러난 총제적인 자료들을 재해석해 배경제작 동기, 설명과 함께 회화로 연구한 작품을 전시 및 도록으로 제작 - 세미나 개최 : 강사발표 / 현대 구상미술의 전문성 선택에 따른 새로운 발견 작가 부분 토론 및 발표 / 재미있는 다양한 구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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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의 유명예술인들 100여명을 초청해 충북지역의 위상을 높일 대규모 공연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