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다양한 공연에서 전문 성악가로써 무대에 올랐으며, 특히 정통 오페라부 터 창작오페라까지 여러 주역으로 활동을 하였다. 여러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쌓인 공연노하우와 레퍼토리로 청주에서는 많이 선보이지 않았던 오페라 테너 아 리아를 선보이는 수준 높은 성악 공연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권미혜의 독주회를 공연하고자 한다. 이번 독주회는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시인이라 불리는 F. Chopin의 작품으로 구성하였으며, 낭만적인 로맨틱한 선율의 서정성이 깃든 음악이 가을의 시작과 함께 청중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시적인 낭만적인 가을 밤에 듣는 아름다운 쇼팽의 음악의 진수를 피아니스트 권미혜의 연주를 기대해본다. 프로그램은 Rondo a la mazur in F Major, Op.5와 Ballade No.1 in g minor, Op.23, Andante Spinato & Grand Polonaise Brillante Op.22와 Piano Sonata No.3 in b minor, Op.58이 연주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신나는 음악과 액션이 어우러진 뮤지컬로 제작함

침체되는 순수음악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유명 예술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곡하여 정상급성악가의 연주로 무료감상하게 함.

청주시립교향악단 제175회 정기연주회

인당 홍명자 민화작품 개인전시

"노래와 춤"을 주제로 플룻으로 들을수 있는 친근한 곡들로 남녀노소 다같이 들을수 있는 독주회

ㅇ 국악그룹 구음은 충청도 문화재를 활용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문화재 II, 기원(祈願)은 청주농악과 충청도앉은굿을 주제로 음악을 창작하고자 한다. 청주농악과 충청도앉은굿은 기복신앙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두 문화의 공통점에 주목하여 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악·가·무 일체의 종합예술을 선보이겠다. ㅇ국악그룹 구음은 청주농악과 충청도앉은굿을 활용한 음악 창작활동을 통해 충북 문화재를 알리고 현대적으로 음악을 재해석하여 충북문화가 전승·보존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우리 문학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주제로 문학소설과 음악 그리고 샌드아트가 함께 펼쳐지는 융복합 클래식 공연으로 우리 문학소설을 바르게 알고 우리 가곡을 선보여 관객에게 가슴 따뜻한 감성과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 공연 정보 ◎ 공연명 : 낭만과 감성을 채우는 가곡의 밤 <R. Schumann Duette> ◎ '충북 문화재단 문화 육성사업 선정 공연' ◎ 출연 : 누오바 까메라타 단원 7명 (성악6,피아노1) // 게스트 성악가( 청년예술가 2)// 게스트 피아니스트 ◎ 예술감독 : 유승문 ◎ 프로그램 정보 : ◌ 1부 - R. Schumann Duette (슈만의 듀엣가곡 모음) / 40분 ↳ 많은 가곡을 쓴 슈만의 가곡 중 듀엣을 위해 작곡한 가곡들로 구성. ↳ 각 곡이 다른 이야기로, 사랑,가족,슬픔,전쟁 등 다양한 감정과 감성의 가곡들이 다채롭게 이루어져있다. ◌ 2부 - Popular Lieder (많이 알려진 예술가곡 연주) / 30분 ↳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가곡들을 성악가들의 독창으로 연주한다. ↳ 독일 가곡 뿐만 아니라 메인 프로그램과 같은 시대인 낭만시대의 다양한 국가의 주옥같은 가곡들을 연주한다. ◎ 사업 기본 설명 ◌ 1부(메인 프로그램)는 낭만시대 슈만의 가곡 중 2명의 성악가과 1대의 피아니스트로 이루어져 연주하는 ‘듀엣 가곡’집에 수록된 34개의 곡중 일부를 8명의 성악가와 2명의 피아니스트가 약 40분간 연주한다. ◌ 단원들의 음악성 향상과 더불어 연주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음악감독을 섭외하여 수개월간 코칭을 받아 수준급의 연주를 선보인다. ◌ 1부 프로그램의 무대 셋팅은 무대 중앙에 피아노 1대와 듀엣을 부를 성악가 2명이 서서 연주하는 형태. ◌ 1부 프로그램이 연주되는 40분간 10명의 연주자의 입퇴장 시간이 지체될 수 있기 때문에 무대의 양 옆 끝에 총 8대의 의자를 배치하여 다음 곡을 원활하게 진행 할수 있도록 한다. ◌ 2부 프로그램은 관객들이 많이 알만한 다양한 나라의 가곡을 연주한다. ◌ 교과서에 수록되었거나, 혹은 관객들이 실황 무대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음악들로 준비하여 연주한다. ◌ 정통 무대를 설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가에게 독창 무대의 기회를 주어 줄어들고 있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를 같이 성장시키며 지역의 문화를 성장시킬수 있는 기회를 준다. ◌ 관객들의 곡에대한 이해를 도우기 위해 해설 자막을 ppt로 상영한다. ◎ 세부 프로그램 1부 - 낭만을 채우는 듀엣 가곡 Sop. 한지혜, 백미선 Alto. 정민경, 정선영 // Ten. 엄강욱,김동우 // Bar. 조래욱, 박종상 // Pf. 어성지,김이래 // 음악감독 : 유승문 <R. Schumann Duette> - 약 40분 - und wenn die Primel (2 소프라노) - Wachst du noch, Liebchen?(소프라노, 테너) - unterm fenster(소프라노,테너) - familien-Gemalde (소프라노,바리톤) - schön ist das fest des lenzes(소프라노,테너) - so wahr die sonne scheinet (소프라노,바리톤) - wenn ich ein voglein war (소프라노,알토) - Herbstlied(소프라노,알토) - und schlafst du mein madchen auf! (테너,바리톤) - In der Nacht (소프라노,바리톤) - Er und Sie (소프라노,테너) - wiegenlied(소프라노,바리톤) - Ich bin dein Baum, o Gartner (알토,바리톤) - An den abendstern (2 소프라노) - blaue augen hat das madchen (테너,베이스) 2부 - 감성을 채우는 낭만 가곡 - 약 30분 Bar. 조래욱 - Ich Liebe Liebe / Beethoven Sop. 백미선 - 첫사랑 / 김효근 Sop. 정선영 - Ridonami la calma / F. P. Tosti Ten. 김동우 - 연 / 이원주 Bar. 박종상 - Schone Wiege / R. Schumann Sop. 한지혜 - Je te Veux / E. Satie Sop. 정민경 - Music For a While / H. Purcell Ten. 엄강욱 .- Love I have won you 마치는 곡 (전 출연진 앙상블) - O Sole mio (E. D. Capua) - 축배의 노래 (G. Verdi)

J.S.Bach - Sonata for Violin Solo no.1 'Fuga' L.v.Beethoven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Op.12 J.Brahms - Scherzo in c minor E.Grieg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Op.45

세 가지 다른 장르 타악의 만남 -신청단체의 대표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프리카 현지에서 전통음악 학위를 받고 아프리카 전통 및 우리의 전통, 현대음악과의 협업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환진, -한국의 전설적인 창작타악그룹 ‘푸리’의 멤버이자 그룹 ‘소나기 프로젝트’의 대표로 양방언, Sakaki Mango, Juan Pablo Villa 등의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과 음악 작업을 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는 국악창작타악 연주자 장재효, -‘나는가수다’, ‘이소라의 프로포즈’의 하우스밴드 퍼커션과 가수 ‘아이유’, ‘이소라’, ‘박정현’, ‘김건모’등 많은 가수들의 퍼커션 세션을 맡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라틴 퍼커셔니스트 조재범, 세계적으로 타악기 음악이 발달한 세 장르(라틴, 아프리칸, 국악)음악의 각 장르 한국 대표 타악기 연주자들이 자신의 장르에서 타악기가 중심이 되는 음악을 선보이고 장르간의 만남과 모든 장르가 하나 되는 공연을 통해 관객(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음악 공연을 접하고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

B&K 성악 연구회의 두번째 음악회 <성장을 꿈꾸며 2> 1. 유망주 성악가 (중학생 ~ 대학생) 까지 무대의 기회를 제공. 2. 프로 성악가들을 초청하여 수준 있는 음악회를 연다. 3. 출연자는 10~15명으로 한다. 4. 독창자 12명 / 피아노 반주자 3명 5. 독창자별 2곡의 성악곡을 연주한다. 6. 2~3스테이지는 프로 성악가들의 앙상블 (오페라 앙상블)로 진행한다. 7. 마지막 곡은 단체곡으로 하여 관객들의 호응을 더 이끌어낸다.

충청북도댄스연맹 소속의 산하임원진의 순수무용부문의 공연. 연맹의 결속력의 강화와 지역민들의 문화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및 공연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공연. 발레 / 한국무용 / 현대무용 독무 및 군무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