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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 콘서트> 청주시립합창단 '청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쉬운 음악이야기 Series 1'의 포스터

    <브런치 콘서트> 청주시립합창단 '청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쉬운 음악이야기 Series 1'

    청주시립합창단과 청주시민들이 함께하는 쉬운 음악이야기 Series 1 이인영 지휘자의 편안한 음악이야기와 합창, 중창 등과 팬플릇 김희성의 특별출연!!
    • 장 소 예술의전당(소)
    • 일 시 2024.03.27(수) 11:00
    • 입장료 전석 4천원
    • 주 최 청주시 문예운영과
    • 문 의 예약 1544-7860 / 문의 043-201-0966~7
  • 풍물난장포스터

    풍물난장

    <기획 의도> 오랜 기간 청주 지역에서 굳건히 활동하고 있는 청주 민예총 풍물위원회 회원 들의 개인 작품 발표와 전 회원이 참여하는 합동 공연을 한 무대에 올린다. <프로그램> 1. 비나리 ‘기원’, ‘바람’, ‘소원’, ‘갈구’ 등의 뜻을 담고 있는 우리말인 ‘비나 리’는 한 해의 모든 재앙이나 횡액을 물리치고자 하는 고사덕담 소리이다. 오늘 비나리는 우리 민족의 창세 내력과 살풀이의 내용을 담은 ‘선고사’로 시작하여, 코로나로 지친 충북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을‘평조’와 ‘반맥 이’로 부르는 ‘뒷 염불’로 이어진다. 2. 앉은반 설장구 설장구의 '설'은 '으뜸', '첫째'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이다. 설장구 가락 중 으뜸 이 되는 가락을 엮어 앉은반 설장구를 꾸미는데, 다스름 장단과 굿거리, 덩덕궁장 단으로 호흡을 맞춘다. 3. 진도북춤 진도북춤은 양손에 채를 쥐고 춘다고 해서 ‘양북춤’ 혹은 ‘쌍북춤’이라고도 한다. 진도지역에만 남아있는 형태의 북춤으로서, 활달한 춤의 멋과 가락의 맛이 어우러져 신명을 자아낸다. 갈라치듯 북을 칠 때 독특한 몸짓에서 배어나는 리듬 감과 현장을 아우르는 춤꾼의 기운, 그리고 찰나의 멈춤 호흡이 만 들어내는 춤사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신명과 흥겨움을 자아내는 되는 것이 이 춤의 특징이 라 하겠다. 풍물 춤의 구분에서 장구춤이나 소고춤은 여성적이고 유연한 멋을 느 낄 수 있다면, 북춤은 남성적이고 활달하다 할 수 있는데, 진도북춤은 강렬함과 유연한 춤사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춤이다. 4. 삼도 사물놀이 사물놀이는 ‘쇠’, ‘징’, ‘장구’, ‘북’ 등 네가지의 민속타악기로 연주되 는 음악이다. 사물이란 원래 절에서 불교의식 때 쓰인 법고(法鼓), 운판(雲板), 목어(木魚), 범종(梵鐘)의 네 악기를 가리키던 말이다. 쇠, 징, 장구, 북의 민속 타악기로 바뀌어 연주되는 것을 ‘사물놀이’라고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청주민 예총 풍물위원회의 젊은 연주자들이 주축이 되어 삼도 사물놀이를 연주한다. 5. 채상 설장구 설장구란 원래 풍물 판에서 행해지는 개인놀이 중 하나로 판굿을 하고 나서, 장구잽이가 혼자 나와서 춤을 추며 장구를 치거나, 여러 장구잽이가 나와서 장단과 진풀이를 연행하는 장구 놀음를 말한다. 이렇듯 설장구는 장단과 춤 이 어우러지는데, 농익은 장단에 자연스럽게 흐드러지는 춤사위가 녹아들어 야 좋은 설장구라 할 수 있다. 머리에 상모를 쓰고 상모놀이와 함께 설장구 를 연주한다. <출연진> 라장흠, 구본행, 장호정, 한용진, 김태철, 조용주, 하성호, 김종기, 김철준, 정 지영, 박혜명, 신동국, 라호원, 태평소-고안나
    • 장 소 예술의전당(소)
    • 일 시 2024.03.16(토) 19:30
    • 입장료
    • 주 최 사)청주민예총
    • 문 의 043-221-4445
  • 민족음악콘서트포스터

    민족음악콘서트

    1. 사 업 명 : 민족음악콘서트 2. 사업개요 ○ 목 적 : 아프리카음악, 정통재즈, 시노래, 퓨전국악, 대중음악 등으로 이루어져있는 단체들의 개성 있는 콘서트를 통해서 시민들께 즐거움과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 ○ 기 간 : 2024년 3월 중 ○ 위 치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규 모 : 출연자 14명 ○ 내 용 : 청주 민예총 음악위원회의 단체들이 추구하는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공연을 통해 다양하고 독특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함. <행사명> 다음다색 <기획의도> -서로 다른 모든 장르 음악들은 그 언어와 형식은 다르지만, 결국은 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알리고자 함. -다양한 나라의 전통음악들이 서로의 영향을 받아 지금의 현대음악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공연을 통해 느껴보며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봄. -청주에 이런 다양한 음악을 하는 단체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며 독특하며 개성있는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함. -지역 예술계의 새로운 자산 확보: 본 공연이 단순한 향유의 대상 혹은 도구에 머무르지 않고 청주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지역을 알리고 새로운 가치를 확보하게 하는 매개와 장치로 가능하게 하고자 함. <행사내용> 서아프리카, 정통재즈, 시노래, 인디&대중음악 등으로 구성. 각 단체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개성을 살린 자작곡들과 편곡들로 구성. 세계 여러 전통 음악들과 현대 퓨전음악으로 구성된 설명과 함께하는 콘서트.
    • 장 소 예술의전당(소)
    • 일 시 2024.03.15(금) 19:30
    • 입장료
    • 주 최 사)청주민예총
    • 문 의 043-221-4445
  • “꿈꾸는 악동“ 충북 청소년국악단 정기연주회포스터

    “꿈꾸는 악동“ 충북 청소년국악단 정기연주회

    청주지역 청소년들의 국악 관현악 및 전통음악 공연
    • 장 소 예술의전당(소)
    • 일 시 2024.03.03(일) 17:00
    • 입장료 전석 무료
    • 주 최 충북 청소년 국악단
    • 문 의 010-3895-1657
  •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 – 홍은혜 피아노 독주회의 포스터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 – 홍은혜 피아노 독주회

    리스트가 피아노로 편곡한 베토벤의 6개의 가곡 및 교향곡 5번
    • 장 소 예술의전당(소)
    • 일 시 2024.03.02(토) 19:30
    • 입장료 전석 10,000(충청도민 50%할인)
    • 주 최 NIDO Art Management
    • 문 의 070-8690-5490
  • 3.1만세운동 105주년 기념 <유관순 열사가> 완창포스터

    3.1만세운동 105주년 기념 <유관순 열사가> 완창

    - 공연(행사) 계획서(예시) - 1. 사 업 명 : 3.1만세운동 105주년 기념 <유관순 열사가> 완창 2. 목 적: 3.1만세운동의 정신은 우리민족이 스스로 독립을 위해 일어선 '민족자주'에 있다. 이 운동은 종교와 연령, 지역을 초월하여 우리가 홍익인간의 이념을 지닌 유구한 민족임을 세계만방에 알린 '비폭력 만세운동'이다. 이 운동에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유관순 열사도 있다.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판소리 <유관순 열사가>는 3.1운동이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애국심과 독립의지가 얼마나 위대했는지를 기억하는 예술 작품이다. 현재 <유관순 열사가>를 비롯해 전승되는 열사가는 안중근・윤봉길・이준의 열사가 네 개이다. 이 열사가는 모두 서편 소리의 대부 박동실 명창(1897~1968)이 이들 열사의 영웅적 행적을 기리고 민족의 자부심을 회복하고자 판소리로 지어 부르고 여러 제자들에게 전승하였다. 열사가는 전통판소리에 비해 비장미가 압도적인 정서로 표출되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비장한 결의에 찬 모습을 담아 진행되기에 골계적 아름다움(풍자나 해학)은 비교적 드물지만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이념적 지향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유관순 열사가>를 박동실로부터 배운 사람은 한승호, 김동준, 장월중선, 김소희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월중선은 정순임 명창의 어머니로 열사가를 제대로 전하는 몇 안 되는 계보 중 하나다. 조애란은 박동실 – 장월중선 – 정순임으로 이어진 <유관순 열사가>를 정순임(국가주요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에게 사사하였다. 열사가는 창작 판소리로서 '시대성'을 담고 있어 그것의 창작과 전수 자체만으로도 역사요,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에 조애란은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가> 완창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창작판소리가 갖는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3. 사업개요 : ○ 기 간 : 2024년 3월 1일 오후 3시 ○ 위 치 : 청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규 모 : 300명 내외 ○ 내 용 : 창작 판소리 <유관순 열사가> 총 런닝타임 70분과 정순임 명창의 인사말과 판소리 전승과정에 대한 이야기, 우리지역 3.1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자의 진행과 소리꾼의 공연으로 전체 90분~100분 정도 진행하고자 한다. 4. 기대효과 1945년 전후로 창작 된 ‘유관순 열사가’를 3.1절에 공연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으며, 전통 판소리 뿐 아니라 창작 판소리의 전승과 의미를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정순임 명창에게 직접 <열사가> 전승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우리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도 설명 들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3.1절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 장 소 예술의전당(소)
    • 일 시 2024.03.01(금) 15:00
    • 입장료 전석 20,000
    • 주 최 판소리사랑방 소란
    • 문 의 043-256-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