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직후 보도연맹 사건으로 인해 ‘안덕벌 떼과부’라는 말이 생겨났고 졸 지에 과부가 된 여인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창작 국악곡과 창작 한국무용으로 표 현한다. - 1장.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여인들 - 2장. 각기 다른 사연으로 위기에 빠진 여인들 - 3장. 위로하고 의지하며 일상을 살아가는 여인들.

시놉시스 나무 한 그무뿐인 어느 시골길에서 플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고도'라는 인물과의 약속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이 기다리고 있는 장소와 시간이 맞는지, 그리고 고도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막연히 기다리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거의 50년 가까이 고도를 기다려 오고 있다. 그들에게 고도를 기다리는 행위는 이제 습관이 되어 버렸다. 에스트라공은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여 고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블라디미르에게 떠나자고 한다. 이때마다 블라디미르는 고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이 고도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포조와 러키가 잠시 통장다 사라진다. 2악에서 포조는 장님이 되고, 러키는 병어리가 된다. 이것은 1막과 2막 사이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렸음을 암시하고.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 역시 오랜 시간동안 고도를 기다려왔음을 상징한다. 해가 질 무렵 고도의 전쟁인 한 소년이 등장해 고도가 오늘은 못 오고 내일은 꼭 온다는 전갈을 남기고 사라진다.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에스트라공의 허리곤으로 자살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허리끈이 얼마나 튼튼한지 잡아당기다가 줄이 끊어져 자살도 하지 못한다.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내일은 꼭 튼튼한 줄을 가져오자고 하여 막이 내린다.

SYNOPSIS 맨 앞에 서려고 하는 자 토로가 없는 자 그 이름, 맥베스 열세한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맥베스 퇴로가 없는 전쟁터의 선봉장으로 혁혁한 공로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와 달리 왕위계승자로 지명받지 못해 크게 실망한다. 남편과 함께 전장을 지켜온 아내, 맥비니(레이디 맥베스)는 맥베스의 신망감을 안아차리고 그의 숨겨진 욕망에 불을 붙인다. 두 사람은 왕을 암살하고 그도록 원하던 왕위에 오르지만 피로 물든 권좌를 지켜내기가 불안하기만 하다. 왕좌를 얻기 위해 저지른 산인은 또 다른 잔혹한 산인으로 이이지고 스스로 파면의 길로 진주하며 죄책감은 커져가는데...... 불안해 진짜 미칠 것 같아 빛나는 왕관, 탐하지 않을 자 누구인가 ABOUT THE MUSICAL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뮤지컬 맥베스! 현대적 감각 더한 명작의 귀환!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뮤지컬 인간이 갖고 있는 욕망과 불안을 현대적 시각에서 풀어내고 세익스피어의 고전을 더욱 접근성 높게 변형하며 초연 성료 영원한 클래식의 완벽한 뮤지컬적 재해석! 고전의 긴 서사를 임팩트 있게 줄이고 현대적 감각을 맛입히며 팝, 왈츠 발라드, 원시적 리듬의 월드 찬가 등 다양한 음악적 접근 시도 갈등의 중심에 있는 레이디 맥베스에게 '맥버니라는 이름을 부여하며 맥베스 뒤에 숨는 인물이 아닌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로 변주 고전의 메시지는 살리되 무게감은 덜어내고 음악, 안무. 영상 등 화려한 뮤지컬 요소를 더해 새롭게 탄생한 맥베스'

뉴데일리충청은 창간 10주년을 맞아 '대 기획'으로 '설탕요정이 읽어주는 호두까기 인형' 을 청주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립니다. 2025년12월19~21일 공연되는 이 발레극은 독일 낭만주의 작가인 호프만의 동화를 바탕으로 차이콥스키가 1892년에 작곡한 작품으로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걸작 중 하나로, 연말이면 빠지지 않고 공연됩니다. 뉴데일리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호두까기 인형'을 즐기게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읽어주는 발레 음악'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12명의 연주자와 무용수가 함께 무대 위에 오르는 이 발레극은 청주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제13회 룩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알기 쉬운 교과서

김정원 피아노리사이틀 (바흐와 추종자들)

○ 충북미술을 대표하는 전문미술단체인 충북미술협회 11개 시군미술협회(청주, 충주, 제천, 괴산, 단양, 영동, 옥천, 음성, 진천, 보은, 증평) 회원들의 최고 권위 창작미술전시행사로서 충북미술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방향을 가늠하고자 함 ○ 모든 충북미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 세계를 공유하고, 전통미술로부터 발전된 오늘의 충북현대미술을 대내외에 펼쳐 보이고자 함 ○ 충북문화예술 발전의 중요한 자원인 지역미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미술을 통하여 청풍명월 충북도민과의 행복한 예술교감을 나누고자 함

충북도립교향악단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로 진행하며 전 세계 오케스트라들의 송년 시즌 단골 레퍼토리인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합창’이 연주되며 지역의 합창단들과 함께 웅장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함.

아름답고 착한 백설공주는 아버지 뿐만 아니라, 온 나라 백성들이 사랑하고 아끼는 공주이다. 하지만 새왕비는 자신보다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 공주에 온통 질투와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던 중 왕비는 심한 질투로 공주를 없앨 계획을 꾸민다. 생각 끝에 왕비는 사냥꾼을 불러 공주를 죽이라고명령한다.사냥꾼은 숲속을 지나던 공주를 죽이려고 마음을 먹지만 번번이 마음을 돌이켜 먹는다. 결국 공주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공주에게 멀리 다른 곳으로 가서 돌아오지 말라고 보낸다. 혼자 남은 공주는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 있을 때 숲속의 난장이들의 도움으로 이들의 집에 가게 된다. 난쟁이들과 금방 친해진 공주는 그들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성안에서는 왕비가 거울에게 세상에서 누가 제일 아름답냐고 물어보지만 백설공주가 여전히 살아 있음을 알고 분해 한다. 왕비가 직접 독이 든 사과를 들고 찾아 간다. 공주는 왕비의 꾐에 독 사과를 먹게 되고 쓰러지지만 때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왕자가 공주를 구하며,왕자와 백설공주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60분공연

Nuevo Tango d'Astor 누에보 땅고 ㄷ:아스토르 • 준비 / Tango Prepárense • 망각 / Oblivion • 안녕히, 아버지 / Adios Nonino • 바친의 소년 / Chiquilin de Bachin • 남쪽으로의 귀환 / Vuelvo Al Sur • 아주 오래 전 / Tanti Anni Prima • 자유의 탱고 / Libertango • 항구의 겨울 / Invierno Porteño • 항구의 봄 / Primavera Portena

1. 공 연 명 : 클래식 배틀 2. 목 적: 미트 클라비어가 여덟 번째 정기연주회를 맞이하여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연주를 선보이고자 공연을 계획했다. ‘배틀’의 형식을 이용하여 관객들의 연주 몰입도를 높이고, 각각 다른 악기간의 배틀과 작곡가별 유명한 곡들을 비교 연주함으로써 클래식음악과 클래식악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한다. 3. 공연개요 ○ 공연기간 : 2025. 12. 13. (토) 17:00 ○ 공연시간 : 17:00 ~ 18:00 (공연 소요시간 : 60분) ○ 공연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입 장 료 : 1만원 ○ 내 용 : ‘클래식 배틀’ 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악기별, 작곡가별 배틀 형식의 무대를 준비하였다. 곡해설과 함께 악기의 특성을 설명하며 악기별 대표곡을 연주하고 관객들의 호응을 통해 투표를 통해 배틀을 진행한다. ○ 프로그램 1. 피아노 배틀 * J.S.Bach(바흐) vs F.Chopin(쇼팽) - J.S.Bach Prelude in C Major BWV 846 - J.S.Bach Siciliano BWV 596 - F.Chopin Nocturne, Op. 9: No. 2 - F.Chopin Chopin Waltz Op.64 No.2 2. 현악기 배틀 * Violin(바이올린) vs Cello(첼로) - L.v.Beethoven Violin Sonata No.5 in F Major, "Spring" I. Allegro molto appassionato - Saint-Saëns - The Carnival of the Animals: XIII, The Swan 3. 관악기 배틀 * Clarinet(클라리넷) vs Flute(플룻) - W.A.Mozart,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 J.Bizet L' arlesienne Suite No.2 III. Menuet

콘서트

충청북도를 기반으로 한 각 분야의 전통연희 애호가들로 구성되어 2020년 겨울부터 활동 중인 충북 전통연희연구회는, 다양한 유파의 설장구를 기본으로 하여 지난 5년간 전통 연희에서 쓰이는 호흡과 움직임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였으며 매 주 수요일마다 이루어지는 정기연습, 월말 캠프, 하계/동계 합숙연습 등을 통하여 그 실력을 차츰 쌓아왔다. 설장구에 대한 학습을 기반으로 각 지역별 북춤의 특색, 지역별 탈춤의 춤사위에 대한 연구를 더불어 진행 중이다. 충청북도에서 전통연희를 연행하는 단체를 찾아보기 힘들고, 전공자도 거의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전통연희와 대중의 만남을 꾀하고자 한다. 지금껏 만들어 온 작품들을 엮어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함으로써 전통연희가 갖고 있는 예술성과 다채로움, 대중과 만나 공유할 수 있는 멋, 즐거움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볼거리 풍성한 무대를 기획하고자 한다.

충청피아노교육학회 정기연주회

○ 기 간 : 2025년 12월 9일부터 2025년 12월 12일까지 ○ 장 소 : 청주아트홀 ○ 시 간 : 2025.12.10.~12 10:00/13:40(매일 2회차) (공연 소요시간 90분)

○ 기 간 : 2025년 12월 9일부터 2025년 12월 9일까지 ○ 장 소 :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시 간 : 2025.12.9. 11:00 (1회차) (공연 소요시간 45분)

충청북도서예대전 공모전 및 초대작가전시

□ 사업목적 ○ 청주예총의 예술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여, 청주예총의 홍보와 함께 다양한 사업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 □ 사업개요 ○ 일 시 : 2025년 12월 6일(토)~7일(일) 2일간 19:30 ○ 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소공연장 □ 사업내용 ○ 국악, 무용, 음악, 연극, 연예예술 등의 다채로운 공연진행 예정 ○ 2018년 창단한 청주예총 예술봉사단의 연계 및 청주예총의 MOU협약단체 들과 협력하여 행사진행

이승환이 또 한번 이승환을 뛰어넘는다 한 번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단 한 번의 후회도 용납하지 않는 공연, 극한의 자기관리와 더불어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항상 새로움을 창조하는 이승환 대중과 평단 모두가 인정하는 수많은 명곡들 귀와 눈을 편안하고 즐겁게 하는 완벽한 음향과 빛의 조화 곧고 힘차게 때로는 감미롭고 슬프게, 경지에 오른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그가 감춰온 이야기들...

전시회 출품 총 340여점(읍면동별 8점 이내)

충북 도내 아마추어 합창단 발굴과 육성을 위한 합창페스티벌 개최 도내 아마추어 합창단 21개 팀 공연 지원, 부대행사 등 진행

어린이 대상 크리스마스 뮤지컬

❍ 일 시 : 2025. 12. 3.(수), 14:00～16:00 (본행사 14:00) ❍ 장 소 : 청주아트홀 ❍ 참 석 : 800명 정도(도내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 주 최 :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 주 제 :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 ❍ 주요 내용 ◦1부 기 념 식 : 유공자 표창, 대회사․격려사․축사, 자원봉사릴레이旗 반납 등 ◦2부 식전행사 : 축하공연 (섭외중)

전근이 잦은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친구도 없이 전학을 다녀야 했던 정우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전학을 오게 된다. 정우는 다시 전학을 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관심 없던 아영에게 고백을 하고 덕원을 괴롭히던 일진에게도 결투를 신청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정우는 전학을 취소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앞으로 정우의 학교생활은 어떻게 될까??

유명연주자 초청 캐럴 연주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

청주시 각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한 회원들의 결과물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