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 - 아트프로젝트레드비 - 완벽한 My Room "움직임"의 방향성을 집중 탐구 연구하여 우리의 생각의 모습을 움직임의 표현으로 제시한다. 표현의 자유로움을 추구하여 현 시대에 맞는 무용공연을 관객에게 전달해 주고자 한다. ※ 작품명 - 완벽한 My Room(예정) ※ 작품의도 - 무의식과 기억, 그리고 공감 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주변의 공감형성을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억의 공간에서 여러 기억을 통해 주변과 완벽한 공감을 형성하기를 원한다. 나는 기억이라는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나만의 것들을 보여준다. 나는 나의 기억을 추상적이지 않은 절대적인 시선으로 상대방에게 완벽한 공감 전달 할 수 있는가? 또 나의 기억을 보고 듣고 전달받은 사람들은 나의 기억을 온전히 받아 들었다고 확신하는가? 자신의 생각과 나의 기억이 또는 상대의 기억과 생각이 뒤섞여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 내지는 않는가? 맑고 투명한 물에 검정물감 한 방울 떨어트렸을 때 맑은 물속에서 생기는 아름다운 그림 한 폭을 본적이 있는가? 그 그림은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처음엔 검은색 이였으나 투명한 물과 만나 아름다운 선율의 소리를 내며 맑은 물속으로 사라졌다 모두가 자신의 기억 안에서 해답을 찾는다. “나”의 시점에서 나의 기억의 공간을 보여 완벽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공감을 말하고자 한다. ※ 작품 내용 ○ 프롤로그 - 공간 - 지금 보여 지는 공간은 한사람 또는 둘 이상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들을 모아두는 곳 나의 쉼터와 나의 흔적 내가 숨기고 싶은 것들 또는 내가 보여 지고 싶은 것 내가 말하고 싶은 것 나의 공간 ○ 1장 - 기억 - 나는 많은 기억을 하고 기억의 조각들을 나만의 공간 안에 모아둔다. 공감을 하기위해 나의 기억조각들을 하나하나 바라보고 기억하고 생각을 반복한다. ○ 2장 - 오류 - 공감을 위해 나의 공간의 기억의 조각들을 퍼즐 맞추듯 완벽함을 위해 배치와 재배치를 반복하며 그 사이에서 기억을 저장하고 있는 공간을 나는 인지한다. 배치와 재배치의 균형이 완벽에 가까워지는 나의 공간의 기억. ○ 3장 - 완벽 - 나의 공간속에서 찾은 기억들의 공감은 완벽하다 나는 준비가 되었다. 나의 기억과 모든 이야기들을 완벽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준비가.... ○ 4장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