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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과 출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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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리 유적의 출토유물
사냥돌 이미지

격지 이미지

긁개 이미지

새기개 이미지

밀개 이미지

주먹대패 이미지

홈날연모 이미지

뚜르개 이미지

톱니날 연모 이미지

 
  • 유적출토 이미지
  • 소로리 유적은 한국토지공사의 의뢰를 받아 1994년 충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충청북도의 역점사업으로 세워지는 오창과학산업단지 건설예정지역에 대한 문화유적 지표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찾게 되었다.

    지표조사시 찍개,긁개,홈날,몸돌,격지 등의 구석기 유물이 매우 넓은 범위에 걸쳐 수습되고, 제4기 지층이 비교적 잘 남아 있음을 확인하여 시굴조사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유적의 분포범위와 문화층의 확인을 위한 시굴조사(1996. 12~1997. 1)를 실시하여 구석기 문화층과 함께 두텁게 잘 발달된 토탄층을 확인하였다.

이 유적의 제1차 발굴조사(1997. 11.~1998. 4)는 구석기 문화층과 토탄층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충북대 (구석기 A지구-토탄층 Ⅰ-Ⅱ구역), 단국대 (구석기 B지구), 서울시립대 (구석기 C지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4기지질)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여 충북대 박물관의 주관으로 조사단을 구성(조사단장 이융조 당시 관장)하고 조사를 진행시켰다.

제2차 발굴조사(2001. 9~2001. 10. 31)는 청주 MBC의 특집프로그램 '13,000년전의 비밀-소로리볍씨' 제작의 일환으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충북대학교 박물관(관장 신호철)이 소로리 A지구 Ⅱ구역의 토탄층을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