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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대표공지에 노출여부 | 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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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KBS 직지다큐멘터리 방영 |
| 부서 | 청주고인쇄박물관(부시장) |
| 담당자 | |
| 연락처 | |
| 내용 |
직지 세계적 가치 재조명 KBS청주방송 특별다큐 오늘 오후 7시30분 방송 한빛일보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http://www.hvnews.co.kr/news/formmail.php?mail=precandy@hvnews.co.kr> KBS청주방송총국은 25일과 9월1일 오후 7시30분 KBS 1TV를 통해 2006 특별기획다큐멘터리 ‘위대한 기록유산, 직지?세계기록유산’ 2부작을 방송한다. 청주시와 KBS청주방송총국이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중심국가와 도시들을 찾아 그들이 내세우는 기록유산의 가치와 특징을 조명하고, 현존하는 인류 최고(最古)의 금속활자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산실로써 청주의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를 가꾸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위한 문화산업으로 직지를 발전시키기 위한 해법을 찾아보고, 각 국 기록유산의 현주소와 관련 산업의 실태를 탐사함으로써 기록유산에 대한 인식과 우리 문화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향 등을 살펴본다. 먼저 1편 ‘억압과 저항의 기록-라틴아메리카(연출 심웅섭, 구성 이선이)’ 에선 라틴아메리카 식민역사를 증언하는 ‘라플라타 총독관할 식민지 문서’, 군사독재시절 인권유린에 대한 기사와 실종자들의 사진명부 등을 토대로 만든 ‘칠레인권문서 등 정복과 침탈, 독재와 저항의 역사 속 기록의 수난을 되짚어본다. 2편 ‘잠든 거장을 깨워라(연출 최국만, 구성 심수영)’에선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안데르센 컬렉션’을 등재시킨 덴마크 등 세계기록유산의 도시들을 찾아가 문화유산을 도시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가치 등에 대해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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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