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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케네디공항 “직지카페”내 직지 금속활자판 상설전시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뉴욕 케네디공항 “직지카페”내 직지 금속활자판 상설전시
내용
뉴욕 케네디공항 “직지카페”내 직지 금속활자판 상설전시
- 직지 금속활자판과 직지 영인본 설치, 직지세계화 홍보 -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뉴욕 케네디(JFK)공항 내 ‘직지카페’ 이준석 대표와 유기적이 협조 체제로 직지금속 활자판을 상설 전시했다.

직지카페는 미국 공항 중 유일하게 한국음식을 파는 음식점으로 뉴욕 케네디(JFK)공항 3층 1터미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음식의 품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2007년부터 상호로 사용해 왔다.

이번 홍보 사업은 미국 뉴욕의 관문이며 연간 방문객 600만명인 케네디 국제 공항의 이용객들에게 우리 민족의 위대한 유산인 직지와
고인쇄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직지 금속활자판과 직지 영인본(하권)을 상설 전시 했다.

인판 규격은 목제 인판틀(가로 49㎝×세로 29.5㎝×높이 11㎝)안에 활자판(가로 34.5㎝×세로 22.3㎝)이며, 금속활자 113자로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마지막장(간기부분) 복원 활자판(1판) 이다.

이에따라 시는 직지 문화 우수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세계화 홍보 활동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다양한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지속적으로 직지카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미 직지 카페에는 직지 영인본 및 영문식판 인쇄물 8만매와 일회용 나무젓가락 6천매를 설치 비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지의 가치와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사업팀 행정담당(☎20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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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운영사업과
  • 담당자 우민석
  • 전화번호 043-201-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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