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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첫 금속활자 등 11종 복원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조선 첫 금속활자 등 11종 복원
내용
2008조선왕실 주조 금속활자 복원사업 최종보고회
- 12월 19일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 금속활자 11종 복원 -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2008조선왕실 주조 금속활자 복원사업' 최종보고 회를 12월 19일 오후 4시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시는 지난 올해 3월부터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청주대 한국문화연구소,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연구실 등 공동참여)과 공동으로 임란이전에 주로
사용된 금속활자 11종에 대한 복원을 마쳤다.

남권희 교수(책임연구원)를 비롯한 공동연구원들은 각각의 금속활자를 담당하여 조선 전기 활자 주조기술과 조판기술에 대한 이론적 연구를 진행해
이를 토대로 임인호(금속활자장 전수조교)에 의해 부자(어미자)제작, 활자주조, 조판, 인출 등 실제 복원작업이 이루어 졌다.

올해 복원된 조선 초 계미자(1403년)등 금속활자는 직지의 활자주조 및 조판기술을 이어받아 중앙에서 직접 주조되어 사용된 것으로 한국
금속활자 인쇄발달사 변천연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9월 학술 세미나도 가져 '동서 인쇄문화 비교 및 한국 인쇄출판 관련기관의 변천과 발달', '현존 실물 금속활자 조사연구'의
등의 직지이후 조선의 인쇄문화가 한국의 역사발전에 기여한 내용을 학술적으로 정립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과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총 31억5천만원(국비 15억원, 도비 7억5천만원, 시비
9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게 되며, 지난해 1차로 갑인자 등 10종이 복원한 바 있으며, 2009년엔 조선후기 주요 금속활자 10여종이 복원될
예정이다. 올해 투입된 사업비는 8억원 이다.

▶문의: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200-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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