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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국 최대도시 상해, 직지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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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In print China 2008 -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남 봉익)은 금속활자로 인쇄된 현존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 본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중국 최대도시 상해에서 개최하는 「All In print China 2008」행사장을 찾아 직지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아시아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중국인쇄기술협회 주최로 오는 11월14일 부터 11월17일까지 중국 상해 신 국제전람회장에서 인쇄 및 인쇄관련 기자재 전시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이에 따라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사)대한인쇄문화협회와 공동으로 32㎡(4m×8m) 크기의 전시부스에 직지홍보관을 마련하여 직지 영인본(하권), 복원본(상권)과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직지 홍보 패널 등을 전시해 직지의 가치와, 금속활자가 인류발달에 끼친 영향 등을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사)대한인쇄문화협회의 비용 부담과,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전시 유물과 행정지원으로 추진하며, 현지 도우미 3명이 관람안내와 직지 금속활자 인쇄체험을 실시하여 관람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홍보 책자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는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한 「2008 한국관광 총회」를 시작으로 「파주어린이책잔치」「IPA서울총회」「서울국제도서전」「제3회 대한민국축제박람회」「제16회 국제인쇄산업전」등 금년 들어 15개소의 주요 축제 행사장 및 박물관을 찾아 직지 순회전을 실시하여, 직지의 가치와 그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문의: 고인쇄박물관 직지사업과 교육홍보담당(☎200-4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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