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호남 광주에 직지 홍보전 열린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호남 광주에 직지 홍보전 열린다
내용	- 10월8일부터 제45회 전국도서관 대회 -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남 봉익)은 금속활자로 인쇄된 현존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 본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호남 제일의 도시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도서관대회』행사장내 직지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선진인류국가시대, 도서관의 비젼과 과제』라는 주제로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8일 부터 10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문화공연과, 세미나, 부대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에 따라 시는 18㎡(3m×6m) 크기의 전시부스에 직지홍보관을 마련하여  직지 영인본(하권), 복원본(상권)과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직지 홍보 패널 등을 전시해 직지의 가치와 중요성, 금속활자가 인류발달에 끼친 영향, 흥덕사 금속활자가 과학발달사에서 역할 등을 중점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자원봉사자가 현지 상주하며 관람안내와 직지 금속활자 인쇄체험을 실시하여 관람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홍보 책자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는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한 「2008 한국관광 총회」를 시작으로 「파주어린이책잔치」「IPA서울총회」「서울국제도서전」등 금년 들어 10개소의 주요 축제 행사장 및 박물관을 찾아 직지 순회전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11월까지 전국단위 행사 및 지역 우수축제 행사장을 순회하며 직지의 가치와 그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고인쇄박물관 직지사업팀 교육홍보담당(☎20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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