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홈
- 커뮤니티
- 보도자료
| 제목 | 청주시, 2008한국관광총회 “직지 홍보관” 운영 |
|---|---|
| 내용 |
청주시, 2008한국관광총회 “직지 홍보관” 운영 -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 -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남봉익)은 금속활자로 인쇄된 현존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청주라마다 호텔에서 3월 26일부터27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2008한국관광총회에 직지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충청북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업계 종사자 1,500여명이 참여해 개막식과 환영만찬, 특별강연, 세미나, 팸투어, 친선체육행사, 충북관광홍보관 등 특별이벤트 등 다양하게 갖는다. 이에따라 시는 20㎡(5m×4m) 크기의 전시부스에 직지홍보관을 마련하여 직지 영인본(하권), 복원본(상권)과 금속활자판,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한글과 영어 2개 국어로 제작된 홍보 패널 등을 전시해 직지의 가치와 중요성, 금속활자가 인류발달에 끼친 영향, 흥덕사의 금속활자가 과학발달사에서 역할 등을 중점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자원봉사자가 현지 상주하며 관람안내와 직지 금속활자판 인쇄체험을 실시하여 관람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관람자들에게 직지홍보 책자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12개소의 전국단위 행사 및 지역 우수축제 행사장을 순회하여 직지의 가치와 그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고인쇄박물관 직지사업과 교육홍보담당(☎299-2610)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