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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농업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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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시의 한심한 대중교통 관리감독 실태를 규탄하며
작성자 조*철
내용 어제 19:20경 오송2교차로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하여 본인이 유선전화로 시청에 민원제기를 두 차례나 하였습니다만 이렇다할 답변도 없네요.

본인이 오송역 진입하려 좌회전 신호대기를 하던 도중 뒤에 정차한 509번 버스의 기사로부터 고압적이고 위협적 태도의 협박과 고성을 들었습니다. 본인이 승객과 운행의 안전에 심대한 위협을 가한일도 없는데 단지 신호 전환에 따른 대기로 인하여 화가 났다고 버스에서 하차하여 본인 운전석까지 쫓아와 물리적 위협을 가했습니다. 그 태도는 마치 언론에 흔히 보도되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분노조절장애 환자와 다를 게 없었습니다. 이게 85만 시민의 공공운수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의 온당한 근무 태도인가요? 순간 본인은 해당 기사의 정신적 문제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정신상태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운행을 맡는다면 어디 무서워서 버스 타겠습니까?

상기 본인 주장이 허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충북 70자5092 해당 버스의 영상 장치에 전부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근거는 그곳에 다 담겨있으니 이 민원제기의 정당성에 대하여서는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궁평지하차도 인명사고 난 지 채 한 해도 안 지났습니다.
대중교통을 이따위로 관리감독하는 청주시의 해당 부서는 각성하고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한심하다 못해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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