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본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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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은 원래 필사본에서 생겨난 것이다. 필사본은 결코 똑 같은 것이 생성될 수 없는 유일성(唯一性)이 있기 때문에 내용이나 형태가 좋든 나쁘든 이 세상에 오로지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유일본인 것이다.

그러나 필사본의 수가 많고 잡다해 간행되지 못한 많은 필사본들이 흩어져 전해지기 때문에 필사본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는 입장이다. 필사본에 관하여 간본이나 활자본처럼 관심을 가진다면 필사본에서도 좋은 자료를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다음의 경우에 해당되는 필사본은 귀중한 것이다.

  • 1간본이 없는 것으로써 내용에 가치가 있는 필사본.
  • 2간본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간본이 전승되지 않거나 희귀한 필사본.
  • 3간본이나 유포본과는 다른 별도의 계통인 필사본.
  • 4서사연대가 오래된 필사본.
  • 5간본이 있다 하더라도 간본이 출간되기 이전의 필사본.
  • 6저자의 자필 또는 명가의 수사(手寫)로 이루어진 필사본.
  • 7자구가 간본과 다른 필사본.
  • 8간본에서 탈락된 필사본.
  • 9고판본이나 고사본을 모사한 것으로 특히 현존본 또는 복각본보다 파손이 적었을 때 필사한 필사본.
  • 10명가의 서문이나 발문 또는 구장(舊藏)의 장서인이나 장서기(藏書記)가 있는 필사본.
  • 11명가의 교정을 거친 필사본.
  • 12명가의 교정을 거친 교정본이 미간일 때, 그것을 전사(轉寫)한 필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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