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 동이름 유래 < 청주의 인물과 지명

청원구

내덕동(內德洞)

청주군 북주내면의 지역으로서 안터벌, 안덧벌, 안덕벌, 내덕평등으로 불러왔다. 그후 율현리를 병합하여 사주내면에 속하였다가 1935년 다시 청주읍으로 편입되어 지금은 내덕 1,2동으로 분할되어 있다.

사천동(斜川洞)

사천동은 청주군 북주내면의 지역으로 긴 곶으로 되어 있다하여 진고지라 하였고 또 작은 냇물이 무심천으로 빗들어 간다하여 사천이라고도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발산리(鉢山里)를 합하여 사천리라 하고 사주면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에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오동동(梧東洞)

오동동은 시의 북단에 위치하며 청주군 북강내 일면의 지역인데 머굿대 마을의 동쪽이 되므로 동편말 또는 오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남리(梧南里)와 북강 외일하면의 탑동 일부를 병합 하여 오동리라고 해서 북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90년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외남동(外南洞)

외남동은 시의 북쪽에 위치하며 청주군 북강내 일면의 지역으로서 바같쇠내 남쪽이되므로 외남 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의 폐합에 따라 외상리, 외평리, 일부와 북강외 일하면의 탑동 일부를 병합하여 외남리라 해서 북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90년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외평동(外坪洞)

외평동은 시의 북부에 위치하며 청주군 북강내 일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외금리, 외하리, 수내리(藪內里), 외상리, 평리의 각 일부와 북강내 일면의 탑동 일부를 병합하여 외금과 평리의이름을 따서 외평리라하여 북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90년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외하동(外下洞)

시의 북부에 위치하며 북강내일면의 지역 인데 바같쇠내 아래쪽이 되므로 외하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입상리(立上里) 일부와 북강외 일하면의 탑동 일부를 병합하여 외하리라 해서 북일면에 편입 되었다가 1990년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우암동(牛岩洞)

청주군 북주내면의 지역으로서 덧벌 바깥쪽이 되므로 바깥덧벌 또는 외덕평(外德坪)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외덕리(外德里)라 하고 1935년에 청주읍에 편입되면서 우암산과 용암사(龍岩寺)의 이름을 따서 우암동으로 고쳤다.

율량동(栗陽洞)

청주군 북주내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폐합에 따라 율봉(栗峰)과 양지촌(陽地村)의 이름을 따서 율량리라 하고 사주면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에 다시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정북동(井北洞)

시의 북단에 위치하며 청주군 북강내 일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정상리(井上里) 일부와 서강내 일면의 정북리를 병합하여 정하리의 큰샘 북쪽에 있으므로 정북리라 해서 북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90년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정상동(井上洞)

시의 북쪽에 위치하며 청주군 북강내 일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봉정리(鳳亭里)와 서강내 일면의 정북리 일부를 병합하여 정상리의 큰샘 위쪽이 되므로 정상리라 해서 북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90년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정하동(井下洞)

시의 북단에 위치하며 청주군 북강내 일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정상리 일부를 병합하여 큰샘 아래쪽이 되므로 정하리라 해서 북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90년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주성동(酒城洞)

시의 북단에 위치하며 청주군 산외일면의 지역인데 수름재 밑이 되므로 수름재 또는 주성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기리(新基里)와 북강내 일면의 장성리 일부를 병합하여 주성리라 해서 북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90년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주중동(酒中洞)

시의 북단에 위치하며, 청주군 산외 일면의 지역인데 수름재 중간이 되므로 중수름재 또는 중주성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주하리와 북강내 일면의 평촌리 일부를 병합하여 주중리라해서 북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90년 청주시 오근장동에 편입되었다.

내수읍(內秀邑)

내수읍은 새 천년의 벽두인 지난 2000년 1월 1일자로 북일면에서 내수읍으로 승격되었으며, 청주시와 인접한 지역으로 도시근교인 지역특성으로 23,100여명의 인구가 모여 사는 인심 좋고 살기좋은 고장이다.

오창읍(梧倉邑)

오창읍은 도약을 위한 새 천년의 역사를 위하여 총부지 9.4㎢에 5,990억원을 들여 미국 실리콘밸리의 첨단과학 집약산업과 21세기 생명공학의 핵심분야가 될 인간유전자 분야가 총 망라된 과학산업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북이면(北二面 )

북이면은 북쪽으로 진천군 초평면(草坪面), 동쪽으로 증평군 증평읍, 남쪽으로 내수읍(內秀邑), 서쪽으로 오창읍(梧倉邑)과 접하고 있고, 26개리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