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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감사의 글(칭찬) |
|---|---|
| 작성자 | 정기권 |
| 내용 |
안녕하세요?
서울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직후 고향(화당리)으로 귀촌한 정기권입니다 간략한 감사와 칭찬의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마땅히 이곳 자유 게시판 밖에는 없는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오래전부터 저희집과 아래집은 산밑에 있다보니 야간에는 늘 어두워서 도보 통행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 작고한 모친이 교회에 다녀오시다 보면 늘 불편해 하셨었고 어쩌다 손님이라도 오면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들곤 했었습니다. 특히 저희 부부가 귀촌한 2016년 이후 집사람은 야간에는 밖에 나가는것조차 무서워하여 여러번 가로등 신청 민원을 해봤지만 번번히 여러가지사유로 거절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금번 본동 이장님이 바뀌시면서 애로사항 청취하시고 곧바로 면사무소 및 상당구청에 요청하게 되었으나 큰기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곧바로 상당구청 소속 담당자 (부서는 잘모름) 이 관 영 주무관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는 긍정적으로 검토하시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후로 여러차례 현장 방문(근무시간외/공휴일 포함)하셔서 장소등 협의해 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애써주셔서 마침내 4월2일 완벽하게 설치가 되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하여 바쁘신 시간에 내일처럼 생각하고 신속한 시일내 처리해주신 본동 정희만 이장님과 특히 주민에게 각별한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책임감있게 신속히 처리해주신 상당구청 이관영 주무관님께 감사와 칭찬의 글로 대신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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