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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 에너지 관리 시범도시 조성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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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지역경제과 |
| 내용 |
청주시, 에너지 관리 시범도시 조성에 나선다.
- 태양광 마을단위 지원사업 164가구 선정, 녹색에너지 체험전 등 - 청주시가 에너지 관리 시범도시 구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모한 2015년도 태양광 마을단위 지원 사업에 청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전년도 51가구에서 200% 증가한 164가구가 선정돼 가구당 37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태양광 마을단위 지원 사업은 3KW 태양광을 설치할 시 매월 7만원에서 8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절약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 또한, 청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녹색 에너지 체험전을 6월 10일에서 13일까지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외 9개 기관에서 자원별 체험관을 마련해 가스, 석유, 원자력 등을 기반으로 온난화의 실상, 블랙 하우스 정전체험시설 등 학생들에게 에너지 체험 학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패달 동력전달방식을 이용한 게임과 체험관마다 퀴즈를 풀어봄으로써 에너지를 바로 알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주시는 에너지관리 시범 도시 구축사업을 위해 금년 5월중 산업통상자원부에 국비 270억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승인되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단위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수요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게 되고,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태양광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에너지 관련 공모 사업에도 꾸준히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지역경제과 에너지팀(☎201-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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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태양광 마을단위 지원사업.jpg
녹색에너지체험전 홍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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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4-29 16:4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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