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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시,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 본격화
부서 문화예술과
내용 청주시,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 본격화
- 청주예술제 개막행사에 칭다오, 니가타 예술단체 참여 -
- 올 한해 주요 축제 때마다 교류사업 펼쳐 -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시, 칭다오시, 니가타시의 교류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사무국에 따르면 청주예술제 개막식에 칭다오, 니가타를 대표하는 공연팀이 참여하는 등 민간 중심의 문화교류 사업이 연중 펼쳐진다.

10일 저녁에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청주예술제 개막공연에 칭다오의 민간 예술단체인 ‘교주앙가예술단’과 니가타의 민간 예술단체인 ‘와다이코 와덴라쿠 코코로’팀이 축하공연을 한다.

칭다오에서는 중국의 전통무용을, 니가타에서는 일본의 전통 북춤을 선사하며, 공연단은 칭다오 9명, 니가타 3명이다.

이와 함께 칭다오와 니가타 공연단체는 청주예총 회원들과 민간 중심의 지속적인 교류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실무협의도 갖는다.

청주예술제를 시작으로 청주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행사에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사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5월에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 공연과 학술행사가 전개되며, 8월에는 청주민예총 주관의 청주민족예술제에 공연교류 행사가 열린다.

9월에는 청주읍성큰잔치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에 한·중·일 청년거리퍼포먼스, 한·중·일 공예교류전 등이 전개된다.
10월에는 청원생명축제와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등의 행사에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교류공연 등이 전개된다.

이 밖에도 청주주간행사(5~6월), 젓가락대회(10~11월), 시민페스티벌(12월) 등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가 기획한 계절별 행사에도 전시, 공연, 학술 등의 사업이 펼쳐지면서 문화예술의 대향연이 이어진다.

특히 칭다오와 니가타에서 열리는 문화주간 행사, 주요 축제행사, 도시별 자체 발굴 사업에도 청주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시민동아리가 참여하게 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이승훈 조직위원장(청주시장)은 “청주, 칭다오, 니가타의 개막행사를 모두 마쳤기 때문에 본격적인 문화교류가 전개될 것”이라며 “청주의 문화가치를 동아시아에 확산하고, 시민 중심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며, 지속할 수 있는 문화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사무국 기획홍보팀(☎201-2018)
청주시,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 본격화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중국 칭다오 공연팀.jpg중국 칭다오 공연팀.jpg 바로보기
작성일 2015-04-08 1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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