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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 교통정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최종 보고회 |
|---|---|
| 부서 | 교통행정과 |
| 내용 |
청주시, 교통정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최종 보고회
-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교통정책 기반 마련 - 청주시는 24일(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교통정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사업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교통정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교통카드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BIS),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등의 교통 관련 시스템에서 수집되는 교통데이터를 빅데이터 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04년 교통카드가 도입되고, 2006년 BIS, 2012년 ATMS가 도입되면서 매일 약 270만 건의 교통데이터가 발생했지만, 교통카드 데이터는 운수회사 보조금 제공, BIS와 ATMS 데이터는 교통정보 제공 용도로만 활용되고, 서버 용량의 한계로 삭제되었다. 지난 2013년 정부3.0이 추진되면서 빅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하면서 교통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데이터 활용성에 대한 분석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올해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교통정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으로 ▶수요 중심의 노선 체계 구축을 통한 시내버스 이용 편의 증진, ▶합리적 배차시간 제시를 통한 운수종사자 편의 개선, ▶주요 도로의 소통 상태 분석 등이 가능하며, 각종 대중교통과 관련한 데이터와 교통 소통 관련 데이터의 제공으로 교통 관련 연구 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책임자인 충북대학교 조완섭 교수는 기초적인 교통데이터 분석시스템이 구축되었으나, 앞으로도 영업용 차량의 디지털운행기록 장치 데이터, 관계 기관의 교통 데이터, 청주시 홈페이지의 교통 관련 민원 분석 등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오늘 최종보고회는 교통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라며,‘앞으로 더 많은 데이터 연계와 시스템 확대로 과학적인 교통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201-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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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정보 분석시스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jpg
교통정보 분석시스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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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3-24 17:4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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