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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송이 장미 !
작성자 주*순
내용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15년 7월 16일 (녹)

☆ 카르멜 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말씀의 초대
모세가 자기를 파견하시는 하느님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분께서는
“나는 있는 나다.” 하고 신비로운 대답으로 당신 이름을 알려 주신다. 이스라
엘의 하느님께서는 어떤 이름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분이시다. 하느님께서 이
스라엘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건져 내실 때 이스라엘은 비로소 그분을 알게
될 것이다(제1독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서는 지친 이들에게 안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멍에, 곧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알려 주시는 그분의
가르침은 인간을 얽어매지 않는다. 그 가르침은 우리를 참다운 삶으로 인도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
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89

한 송이 장미 !

붉은
빛깔의

넝쿨
장미

여린
봉오리

태풍
까지

이겨
내고

활짝
폈네

장미는
한 송이

장미
로도

충분한
꽃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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