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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당구, 서울 성동구 벤치마킹
내용 - 꿀잼도시로 향하는 첫 걸음 -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이상률)에서는 29일(목) 이상률 상당구청장 외 상당구 행정지원과 직원 5명이 관광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 성동구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탐방을 통해 상당구 여건에 적합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상당구가 가진 특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그리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관광자원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연구하고 꿀잼행복도시로 향하는 초석을 다지기 위한 뜻도 담겨 있다.

벤치마킹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상당구청장 외 직원들은 상당구의 관광자원에 대한 장‧단점을 사전 검토하고 9월 중순부터 성동구와 업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 날은 성동구 유보화 부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최근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 연무장길과 서울숲 아뜰리에길을 탐방했다.

연무장길은 조선 초기부터 군인들이 모여 무예를 연마하던 곳으로 현재는 붉은 벽돌 건물이 많아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며 젊은이들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이색적인 카페와 더불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 다양한 편집숍 등이 위치하여 MZ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숲역 북쪽에 디자이너들의 작업실이 모여 들면서 형성된 아뜰리에길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대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지역이다. 성동구에서는 2015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역공동체 상호협력 및 지속가능발전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 제정을 필두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상인 등을 위한 ‘공공안심상가'를 조성하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 : 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이상률 상당구청장은 “주요 이슈 관광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오히려 우리 지역을 바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앞으로 추가적으로 몇 차례 벤치마킹을 추진해 꿀잼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상당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컨셉의 벤치마킹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상당구, 서울 성동구 벤치마킹 이미지 1
상당구, 서울 성동구 벤치마킹 이미지 2
상당구, 서울 성동구 벤치마킹 이미지 3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01행정지원과 220929 꿀잼도시로 향하는 첫 걸음1.jpg01행정지원과 220929 꿀잼도시로 향하는 첫 걸음1.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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